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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수요일 매일 말씀묵상 [하나님이 나의 몫]
읽을말씀: 민수기 18:8-20 묵상말씀: 민수기 18: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하나님이 나의 몫] 하나님은 제사장의 몫을 정해 주시면서, 20절에서 이스라엘 자손들과 달리 제사장에게는 땅을 주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선언하십니다. "내가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라."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았으니 늘 풍족했을 것 같지만, 구약의 역사가 보여주는 현실은 전혀 달랐습니다. 자기 소유의 땅이 없었던 제사장들은 백성들의 신앙이 식을 때마다 가장 먼저 생계의 위협을 받았습니다. 제사장의 직분은 풍요로운 삶의 보장이 아니라, 백성들의 신앙 온도에 따라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네 기업이다"라는 말씀은 물질적 풍요의 약속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의 부동산이나 통장 잔고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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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1분 분량
8월 11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선물로 받은 자리]
읽을 말씀: 민수기 18:1-7 묵상 말씀: 민수기 18:7 "너와 네 아들들은 제단과 휘장 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섬기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임을 당할지니라" [선물로 받은 자리] 앞에서 읽은 민수기 16장과 17장은 고라 일당의 반역과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 그리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사건을 연속해서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과 심판이 이어지자, 이스라엘 백성은 깊은 공포에 빠집니다. "우리가 다 망하게 되었다,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가는 자마다 다 죽으니 우리가 다 멸망하여야 합니까"라며 절망합니다. 바로 그 두려움과 혼란의 직후에 주어지는 말씀이 오늘 민수기 18장입니다. 하나님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를 다시금 명확히 정리해 주시며, 7절에서 놀라운 선언을 하십니다. 제사장의 직분을 가리켜 "내가 너희에게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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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1분 분량
8월 10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맞는 길을 선택하는 것부터]
읽을말씀: 민수기 17:1-13 묵상말씀: 민 17:1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맞는 길을 선택하는 것부터] 16장에서 고라를 중심으로 한 무리가 모세와 아론의 권위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도 레위 사람인데, 당신들이 무슨 권위로 백성 위에 서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도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로 되돌아온 좌절이 쌓여, 지도자들의 권위에 균열이 생긴 틈을 타 권력을 잡으려 일어난 일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셨고, 17장에서는 모세와 아론의 권위를 분명히 세우십니다. 각 지파 지도자의 이름을 새긴 열두 지팡이를 성막 안 법궤 앞에 두게 하셨고, 다음날 확인하니 아론의 지팡이에만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까지 맺혔습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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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1분 분량
8월 7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무엇을 보는가]
읽을말씀: 민수기 14:1-16:50 묵상말씀: 민수기 14:8,9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무엇을 보는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돌아온 정탐꾼들의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통곡합니다. 그들에게는 가나안의 견고한 성읍과 거대한 아낙 자손만 보였습니다. 두려움은 곧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불신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말까지 나옵니다. 바로 그 혼란과 절망의 한복판에서, 여호수아와 갈렙은 옷을 찢으며 전혀 다른 고백을 합니다. 같은 땅을 보고 왔지만, 그들이 바라본 것은 거인이나 높은 성벽이 아니라 약속하신 하나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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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1분 분량
8월 6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이 있어야 한다]
읽을말씀: 민수기 10:1-13:33 묵상말씀: 민 13:16 "이는 모세가 땅을 탐지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칭하였더라" [하나님이 있어야 한다]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앞두고 열두 명의 정탐꾼을 보내는 장면입니다. 그들은 40일 동안 땅을 살핀 뒤 돌아와 보고했습니다. 열 명은 가나안을 차지할 수 없다는 절망의 보고를 했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반드시 차지할 수 있다는 믿음의 보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탐꾼들의 이름을 기록하는 가운데 성경은 한 사람의 이름을 특별히 설명합니다. '호세아'도 '구원'이라는 뜻이지만,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이름이 더해져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는 뜻이 됩니다. 이미 앞선 본문에서도 여호수아라는 이름이 사용되었는데, 성경은 이 중요한 장면에서 다시 이름의 의미를 강조합니다. 왜 이 시점에 이름을 다시 언급했을까요? 정탐 사건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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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1분 분량
8월 5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사람에 대한 죄]
읽을말씀: 민수기 5:1-9:23 묵상말씀: 민 5:6-8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나 사람들이 범하는 죄를 범하여 여호와께 거역함으로 죄를 지으면 그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 값을 온전히 갚되 오분의 일을 더하여 그가 죄를 지었던 그 사람에게 돌려줄 것이요 만일 죄 값을 받을 만한 친척이 없으면 그 죄 값을 여호와께 드려 제사장에게로 돌릴 것이니 이는 그를 위하여 속죄할 속죄의 숫양과 함께 돌릴 것이니라" [사람에 대한 죄]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죄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시는 장면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죄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죄입니다. 7절은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배상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6절은 그런 죄를 "여호와께 거역함으로" 지은 죄라고 말씀합니다. 이웃에게 범한 죄가 곧 하나님께 범한 죄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해결하는 방법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먼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자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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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1분 분량
8월 4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삶의 중심]
읽을 말씀: 민수기 1:1-4:49 묵상 말씀: 민 2:17 "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의 진영과 함께 모든 진영의 중앙에 있어 행진하되 그들의 진 친 순서대로 각 사람은 자기의 위치에서 자기들의 기를 따라 앞으로 행진할지니라" [삶의 중심] 민수기 1장부터 4장까지는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를 계수하고, 열두 지파가 진을 치는 위치와 행군 순서, 그리고 레위인의 사명을 자세히 기록합니다. 언뜻 보면 이름과 숫자가 반복되는 지루한 기록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매우 중요한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바로 회막, 곧 하나님의 임재가 언제나 공동체의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은 아무 곳에나 진을 치지 않았습니다. 열두 지파는 동서남북으로 배치되었고, 그 한가운데에는 회막이 자리했습니다. 행군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나 효율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중심에 두는 질서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내가 너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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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1분 분량
7월 31일 금요일 매일 말씀묵상 [일상을 거룩하게]
읽을말씀: 레위기 27:16-34 묵상말씀: 레위기 27:25 “또 네가 정한 모든 값은 성소의 세겔로 하되 이십 게라를 한 세겔로 할지니라” [일상을 거룩하게] 레위기의 마지막 장은 하나님께 드린 서원과 바친 물건에 관한 규례로 마무리됩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가축, 밭의 가치를 정하는 기준을 말씀하시고, 25절에서는 "모든 값은 성소의 세겔로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서원의 값을 계산할 때에도 사람마다 다른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공정한 기준을 따르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정직과 공의를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줍니다. 자신의 형편이나 이익에 따라 기준을 바꾸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같은 저울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배와 제사뿐 아니라 돈을 계산하고 거래하는 가장 현실적인 영역에서도 거룩함이 드러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거룩을 교회와 예배의 영역에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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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1분 분량
7월 30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내 형편을 헤아리시는 주님]
읽을말씀: 레위기 27:1-15 묵상말씀: 레 27:8 "그러나 서원자가 가난하여 네가 정한 값을 감당하지 못하겠으면 그를 제사장 앞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값을 정하되 그 서원자의 형편대로 값을 정할지니라" [내 형편을 헤아리시는 주님] 레위기의 마지막 장은 하나님께 자신이나 재물을 바치기로 약속하는 '서원'과 그에 따른 평가 기준을 다룹니다. 3절부터 7절까지는 나이와 성별에 따라 정해진 평가액이 제시됩니다. 은 50세겔, 30세겔, 20세겔…. 마치 엄격한 법전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8절에 이르러 그 엄격함을 따뜻하게 감싸는 하나님의 마음이 드러납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고 싶지만 형편이 어려워 정해진 값을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제사장이 그의 형편을 살펴 그에 맞는 값을 정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신 것은 정해진 액수가 아니라, 자신을 드리고자 하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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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1분 분량
7월 29일 수요일 매일 말씀묵상 7월 29일 수요일 매일 말씀묵상
읽을말씀: 레위기 26:27-46 묵상말씀: 레위기 26:41-42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 [회복의 유일한 근거]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경고를 끝내 외면한 백성이 맞이하게 될 비참한 결과를 보여 줍니다. 삶의 터전은 황폐해지고, 원수의 땅으로 끌려가는 절망적인 현실을 맞이합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이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놀라운 회복의 길을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대단한 공로나 보상이 아닙니다.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징계를 겸손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회개는 변명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정직하게 세우는 데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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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1분 분량
7월 28일 화요일 매일 말씀묵상 [불안한 이유]
읽을말씀: 레위기 26:14-26 묵상말씀: 레위기 26:17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불안한 이유] 어제 나눈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때 받을 복과 반대로,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고 언약을 깨뜨릴 때 오게 될 상황을 경고합니다. 그 가운데 특히 눈에 들어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잠언에서도 같은 내용을 이렇게 말합니다.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잠 28:1). 실제로 적이 없는데도 두려움에 사로잡혀 끊임없이 불안해하며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 인생의 두려움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외부의 환경과 고난도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질 때 찾아오는 내면의 불안입니다.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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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1분 분량
7월 27일 월요일 매일 말씀묵상 [함께 거하시는 것이 복]
읽을말씀: 레위기 26:1-13 묵상말씀: 레위기 26: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함께 거하시는 것이 복] 오늘 본문은 우상을 멀리하고 안식일과 성소를 거룩히 지키며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때 주시는 풍성한 복을 약속합니다. 필요한 때에 비를 내리셔서 땅의 소출이 풍성하게 하시고, 평화를 주셔서 원수나 두려움 없이 안식하게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물리적 축복들보다 더욱 깊은 축복의 정점은 12절에 나옵니다.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복은 우리가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친히 우리 삶의 거처에 함께 거하시며,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우리를 당신의 백성 삼아주시는 ‘임재와 관계’ 그 자체가 가장 큰 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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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1분 분량
7월 24일 금요일 매일 말씀묵상 [세상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으로]
읽을말씀: 레위기 25:47-55 묵상말씀: 레위기 25:55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세상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으로] 오늘 말씀은 가난 때문에 이방인에게 종으로 팔려 간 이스라엘 사람을 가까운 친족(고엘)이 대신 값을 치르고 속량해 주어야 한다는 규례입니다. 이방인이지만 이스라엘에 정착해서 사는 사람들은 땅을 가지기 어렵기에 상업 등의 일에 종사했고, 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형편이 어려워 남의 종이 되었다 할지라도, 그의 근본 바탕은 다른 사람이나 이방인의 소유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55절에서 그 이유를 명확히 선포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하나님이 직접 건져내신 ‘하나님의 종’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가져야 할 참된 정체성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세상의 형편과 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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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1분 분량
7월 23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종으로 대하지 말라]
읽을말씀: 레위기 25:35-46 묵상말씀: 레 25:39,40 "너와 함께 있는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품꾼이나 동거인과 같이 함께 있게 하여 희년까지 너를 섬기게 하라" [종으로 대하지 말라] 오늘 말씀은 동족 이스라엘 백성이 가난 때문에 자기 몸을 팔아 종이 되었을지라도, 그를 종처럼 부리지 말고 품꾼이나 손님처럼 대하며 희년까지만 일하게 하고 자유를 주라는 말씀입니다. 형편이 어려워 재산을 다 잃고 몸까지 팔아야 하는 처지가 되었어도, 하나님은 그를 여전히 동족으로 존중하고 돌보라고 하십니다. 종이라는 신분보다, 그가 누구인지를 먼저 보라는 것입니다. 당시 고대 사회에서 종은 그저 소유물이었습니다. 사고팔 수 있고,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재산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시대의 상식을 뒤집으십니다. 가난해서 몸이 팔린 사람도 여전히 존중받을 한 사람이고, 형제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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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1분 분량
7월 22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고엘이 되어라]
읽을말씀: 레위기 25:23-34 묵상말씀: 레 25: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고엘이 되어라] 이스라엘에서는 땅을 사고팔 수 있었지만, 희년이 되면 반드시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했습니다. 따라서 토지를 판다는 것은 땅의 소유권을 영원히 넘기는 것이 아니라, 희년까지 사용할 권리를 거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땅값도 희년까지 남은 햇수에 따라 정해졌습니다. 오늘 본문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가난 때문에 땅을 팔았다면 희년까지 그대로 두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다시 되찾도록 했습니다. 스스로 그럴 형편이 되지 못하면 가까운 친족이 대신 값을 치르고 기업을 회복해 주어야 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고엘, 곧 '기업 무를 자'입니다. 고엘은 단순히 땅만 되찾아 주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가족을 외면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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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1분 분량
7월 21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읽을말씀: 레위기 25:13-22 묵상말씀: 레 25:22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소출을 먹을 것이며 아홉째 해에 그 땅에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하나님은 안식년과 희년에 땅을 쉬게 하셨습니다. 씨를 뿌리지도 않고 밭을 경작하지도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또한 저절로 자라난 곡식도 거두지 않고 가난한 사람과 나그네의 몫으로 남겨 두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백성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요? 오늘 말씀이 그 답을 알려 줍니다. 하나님은 안식년을 앞둔 여섯째 해에 소출을 세 배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일곱째 해 안식년과, 이어 씨를 뿌리고 새 소출을 거둘 때까지 묵은 곡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희년 역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며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땅을 거래할 때에도 희년까지 남은 햇수를 기준으로 값을 정하게 하셨습니다. 희년이 되면 땅은 원래 주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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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1분 분량
7월 20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안식년과 희년]
읽을말씀: 레위기 25:1-12 묵상말씀: 레 25:10,11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안식년과 희년] 앞서 레위기 23장에서 하나님은 안식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엿새 동안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 쉬신 하나님을 본받아, 백성도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도록 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그 원리가 한 해와 반세기로 확대됩니다. 일곱째 해에는 땅을 쉬게 하는 안식년을, 그리고 안식년을 일곱 번 지난 뒤 맞는 오십째 해에는 희년을 지키도록 명하십니다. 희년에는 땅을 쉬게 할 뿐 아니라, 팔렸던 토지는 원래의 가문으로 돌아가고 종이 되었던 사람도 자유를 얻습니다. 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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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1분 분량
7월 15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잊지 말고 기억할 은혜]
읽을말씀: 레위기 23:23-44 묵상말씀: 레 23:43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잊지 말고 기억할 은혜] 오늘 말씀에는 이스라엘의 절기 중 하나인 초막절이 나옵니다. 초막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광야에서 인도하셨던 은혜를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절기를 매년 지키도록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대대로 기억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람은 쉽게 잊어버리는 존재입니다. 중요한 일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고, 큰 은혜도 익숙함 속에서 당연한 것으로 여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반복해서 기억하도록 절기를 정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자녀들에게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감격, 구원의 기쁨, 기도 가운데 경험했던 은혜도 시간이 지나면 흐려질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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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1분 분량
7월 14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다 베지 말며]
읽을말씀: 레위기 23:15-22 묵상말씀: 레 23: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다 베지 말며] 하나님은 절기에 대한 규례를 말씀하시면서, 초실절과 칠칠절의 제사뿐 아니라 추수에 관한 규정도 함께 주셨습니다. 곡식을 거둘 때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고,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아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해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이것 역시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법이었습니다. 농사에 온 힘을 쏟았던 우리 조상들에게 추수할 때 일부를 남겨두라고 했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어릴 적부터 "쌀 한 톨에도 농부의 피땀이 담겨 있으니 허투루 버리지 말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으며 자랐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 때문에 밭의 일부를 남겨두어야 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원래부터 이웃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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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1분 분량
7월 13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첫 수확을 드린다]
읽을말씀: 레위기 23:1-14 묵상말씀: 레 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첫 수확을 드린다] 절기에 대한 규례를 전하는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그해 처음 추수한 곡식 한 단을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전통적으로 농사를 지으며 모든 소산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예물로 드렸던 우리나라의 신앙생활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것,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로 첫 열매를 드렸습니다. 이 말씀의 규례도 그런 의미를 담고 있지만, 말씀을 계속 읽어 14절에 이르면 이것을 드리기 전에는 햇곡식으로 만든 것은 어떤 것도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보면, 단지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가져오라는 의미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첫 수확은 그야말

Kyoungmin Lee
7월 12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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