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금요일 매일 말씀묵상 [일상을 거룩하게]
- Kyoungmin Lee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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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말씀: 레위기 27:16-34
묵상말씀: 레위기 27:25
“또 네가 정한 모든 값은 성소의 세겔로 하되 이십 게라를 한 세겔로 할지니라”
[일상을 거룩하게]
레위기의 마지막 장은 하나님께 드린 서원과 바친 물건에 관한 규례로 마무리됩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가축, 밭의 가치를 정하는 기준을 말씀하시고, 25절에서는 "모든 값은 성소의 세겔로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서원의 값을 계산할 때에도 사람마다 다른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공정한 기준을 따르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정직과 공의를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줍니다. 자신의 형편이나 이익에 따라 기준을 바꾸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같은 저울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배와 제사뿐 아니라 돈을 계산하고 거래하는 가장 현실적인 영역에서도 거룩함이 드러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거룩을 교회와 예배의 영역에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은 일상의 삶까지 이어집니다. 직장에서의 정직, 사람을 대하는 태도, 약속을 지키는 자세, 돈을 쓰고 버는 모든 과정 속에서도 하나님의 기준을 따르는 것이 참된 거룩입니다.
세상은 자신에게 유리한 기준을 만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상황에 따라 저울을 바꾸는 사람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의 기준 위에 서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가는 삶이 곧 거룩한 삶입니다.
오늘 하루, 예배의 자리뿐 아니라 내 삶의 가장 작은 선택과 결정 속에서도 하나님의 기준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말씀이라는 변함없는 저울을 내 삶의 기준으로 삼아, 어디에서나 정직하고 신실하게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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