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수요일 매일 말씀묵상 7월 29일 수요일 매일 말씀묵상
- Kyoungmin Lee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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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말씀: 레위기 26:27-46
묵상말씀: 레위기 26:41b-42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
[회복의 유일한 근거]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경고를 끝내 외면한 백성이 맞이하게 될 비참한 결과를 보여 줍니다. 삶의 터전은 황폐해지고, 원수의 땅으로 끌려가는 절망적인 현실을 맞이합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이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놀라운 회복의 길을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대단한 공로나 보상이 아닙니다.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징계를 겸손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회개는 변명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정직하게 세우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회복의 가장 중요한 근거는 우리의 회개 자체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다시 회복시키시는 이유를 그들의 자격이나 행위에서 찾지 않으십니다.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과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리라." 회복의 근거는 오직 하나님께서 친히 맺으신 언약과 그 신실하심에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도 큰 소망이 됩니다. 우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의로나 열심 때문이 아닙니다. 구약의 백성에게는 조상들과 맺으신 언약이 있었고,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세우신 새 언약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언약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오늘 하루, 내 연약함이나 두려운 현실보다 나를 끝까지 붙드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바라봅시다.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어떤 형편에서도 다시 일어나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