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잊지 말고 기억할 은혜]
- Kyoungmin Lee

- 12분 전
- 1분 분량
읽을말씀: 레위기 23:23-44
묵상말씀: 레 23:43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잊지 말고 기억할 은혜]
오늘 말씀에는 이스라엘의 절기 중 하나인 초막절이 나옵니다. 초막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광야에서 인도하셨던 은혜를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절기를 매년 지키도록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대대로 기억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람은 쉽게 잊어버리는 존재입니다. 중요한 일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고, 큰 은혜도 익숙함 속에서 당연한 것으로 여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반복해서 기억하도록 절기를 정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자녀들에게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감격, 구원의 기쁨, 기도 가운데 경험했던 은혜도 시간이 지나면 흐려질 수 있습니다. 광야 생활을 경험한 이스라엘도 기억하지 않았다면 출애굽의 은혜를 잊었을 것입니다. 기억하지 않는 은혜는 결국 사라진 것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에게도 잊지 말아야 할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어떤 순간에 붙들어 주셨는지를 돌아보고 기억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나만의 감사의 날을 정해서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에 새기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것을 잊어도 나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만큼은 잊지 말고 살아갑시다.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의 믿음을 세워가는 복된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