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맞는 길을 선택하는 것부터]
읽을말씀: 민수기 17:1-13
묵상말씀: 민 17:1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맞는 길을 선택하는 것부터]
16장에서 고라를 중심으로 한 무리가 모세와 아론의 권위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도 레위 사람인데, 당신들이 무슨 권위로 백성 위에 서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도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로 되돌아온 좌절이 쌓여, 지도자들의 권위에 균열이 생긴 틈을 타 권력을 잡으려 일어난 일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셨고, 17장에서는 모세와 아론의 권위를 분명히 세우십니다. 각 지파 지도자의 이름을 새긴 열두 지팡이를 성막 안 법궤 앞에 두게 하셨고, 다음날 확인하니 아론의 지팡이에만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까지 맺혔습니다. 이미 말라버린 지팡이들 사이에서 일어난 이 놀라운 일은, 누가 보아도 모세와 아론의 권위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증명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싹 난 지팡이를 법궤 앞에 보관하게 하시며, 다시는 이런 반역으로 죽음에 이르는 일이 없도록 증거로 삼으셨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시 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 먼저입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 뜻을 따르는 것이 먼저이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그 다음입니다. 잘못된 길을 택하고 열심히 달리면, 노력한 만큼 더 멀리 빗나갈 뿐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나의 인생은 방향을 잘 잡고 있는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길을 향해 걷고 있는가?
바른 방향을 붙들고, 오늘도 힘차게 나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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