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읽을말씀: 레위기 25:13-22
묵상말씀: 레 25:22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소출을 먹을 것이며 아홉째 해에 그 땅에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하나님은 안식년과 희년에 땅을 쉬게 하셨습니다. 씨를 뿌리지도 않고 밭을 경작하지도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또한 저절로 자라난 곡식도 거두지 않고 가난한 사람과 나그네의 몫으로 남겨 두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백성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요? 오늘 말씀이 그 답을 알려 줍니다.
하나님은 안식년을 앞둔 여섯째 해에 소출을 세 배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일곱째 해 안식년과, 이어 씨를 뿌리고 새 소출을 거둘 때까지 묵은 곡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희년 역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며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땅을 거래할 때에도 희년까지 남은 햇수를 기준으로 값을 정하게 하셨습니다. 희년이 되면 땅은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순종만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해 주셨습니다.
살다 보면 먹고사는 문제와 삶의 필요 때문에 염려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면 그 짐은 너무 무겁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미리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보여 줍니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하는 복된 인생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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