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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화요일 매일 말씀묵상 [불안한 이유]
읽을말씀: 레위기 26:14-26 묵상말씀: 레위기 26:17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불안한 이유] 어제 나눈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때 받을 복과 반대로,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고 언약을 깨뜨릴 때 오게 될 상황을 경고합니다. 그 가운데 특히 눈에 들어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잠언에서도 같은 내용을 이렇게 말합니다.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잠 28:1). 실제로 적이 없는데도 두려움에 사로잡혀 끊임없이 불안해하며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 인생의 두려움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외부의 환경과 고난도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질 때 찾아오는 내면의 불안입니다. 하나님을

Kyoungmin Lee
7월 27일1분 분량
![[알쓸신잡 35] 성경의 뼈대 세우기: 정경, 외경, 위경의 진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bb0560_11101effaff34802842ab326dc6cfca6~mv2.webp/v1/fill/w_333,h_250,al_c,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bb0560_11101effaff34802842ab326dc6cfca6~mv2.webp)
![[알쓸신잡 35] 성경의 뼈대 세우기: 정경, 외경, 위경의 진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bb0560_11101effaff34802842ab326dc6cfca6~mv2.webp/v1/fill/w_454,h_341,al_c,q_90,enc_avif,quality_auto/bb0560_11101effaff34802842ab326dc6cfca6~mv2.webp)
[알쓸신잡 35] 성경의 뼈대 세우기: 정경, 외경, 위경의 진실
1945년 이집트의 나그 함마디(Nag Hammadi) 지역에서 발견된 '나그 함마디 문서(Nag Hammadi Codices)' 중 제2사본(Codex II)의 한 면으로, 위쪽에는 이전 문서인 <요한의 비밀계시록>의 끝부분이 장식 문양과 함께 마무리되어 있고, 이어서 그 아래에 <도마복음(The Gospel of Thomas)>의 시작 부분이 콥트어(Coptic)로 기록되어 있다. 우리 손에 주어진 성경은 구약 39권과 신약 27권, 총 66권입니다. 그런데 그 외에 잊혀진 성경, 혹은 감춰진 성경이 더 있다는 주장들이 있습니다. 이를 바르게 구분하지 못하면 혼란에 빠지기 쉽습니다. 정경과 외경, 위경을 아는 것은 바른 믿음의 단단한 출발점입니다. 1. 정경(Canon): 기준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 '자'나 '척도'를 뜻하는 헬라어 '카논'에서 유래한 정경은 신앙의 절대적 기준입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과 달리, 397년 카르타고 공의회가 정

Kyoungmin Lee
7월 27일3분 분량
7월 27일 월요일 매일 말씀묵상 [함께 거하시는 것이 복]
읽을말씀: 레위기 26:1-13 묵상말씀: 레위기 26: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함께 거하시는 것이 복] 오늘 본문은 우상을 멀리하고 안식일과 성소를 거룩히 지키며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때 주시는 풍성한 복을 약속합니다. 필요한 때에 비를 내리셔서 땅의 소출이 풍성하게 하시고, 평화를 주셔서 원수나 두려움 없이 안식하게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물리적 축복들보다 더욱 깊은 축복의 정점은 12절에 나옵니다.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복은 우리가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친히 우리 삶의 거처에 함께 거하시며,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우리를 당신의 백성 삼아주시는 ‘임재와 관계’ 그 자체가 가장 큰 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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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1분 분량
7월 24일 금요일 매일 말씀묵상 [세상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으로]
읽을말씀: 레위기 25:47-55 묵상말씀: 레위기 25:55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세상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으로] 오늘 말씀은 가난 때문에 이방인에게 종으로 팔려 간 이스라엘 사람을 가까운 친족(고엘)이 대신 값을 치르고 속량해 주어야 한다는 규례입니다. 이방인이지만 이스라엘에 정착해서 사는 사람들은 땅을 가지기 어렵기에 상업 등의 일에 종사했고, 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형편이 어려워 남의 종이 되었다 할지라도, 그의 근본 바탕은 다른 사람이나 이방인의 소유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55절에서 그 이유를 명확히 선포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하나님이 직접 건져내신 ‘하나님의 종’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가져야 할 참된 정체성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세상의 형편과 돈, 사

Kyoungmin Lee
7월 23일1분 분량
7월 23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종으로 대하지 말라]
읽을말씀: 레위기 25:35-46 묵상말씀: 레 25:39,40 "너와 함께 있는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품꾼이나 동거인과 같이 함께 있게 하여 희년까지 너를 섬기게 하라" [종으로 대하지 말라] 오늘 말씀은 동족 이스라엘 백성이 가난 때문에 자기 몸을 팔아 종이 되었을지라도, 그를 종처럼 부리지 말고 품꾼이나 손님처럼 대하며 희년까지만 일하게 하고 자유를 주라는 말씀입니다. 형편이 어려워 재산을 다 잃고 몸까지 팔아야 하는 처지가 되었어도, 하나님은 그를 여전히 동족으로 존중하고 돌보라고 하십니다. 종이라는 신분보다, 그가 누구인지를 먼저 보라는 것입니다. 당시 고대 사회에서 종은 그저 소유물이었습니다. 사고팔 수 있고,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재산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시대의 상식을 뒤집으십니다. 가난해서 몸이 팔린 사람도 여전히 존중받을 한 사람이고, 형제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Kyoungmin Lee
7월 22일1분 분량
7월 22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고엘이 되어라]
읽을말씀: 레위기 25:23-34 묵상말씀: 레 25: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고엘이 되어라] 이스라엘에서는 땅을 사고팔 수 있었지만, 희년이 되면 반드시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했습니다. 따라서 토지를 판다는 것은 땅의 소유권을 영원히 넘기는 것이 아니라, 희년까지 사용할 권리를 거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땅값도 희년까지 남은 햇수에 따라 정해졌습니다. 오늘 본문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가난 때문에 땅을 팔았다면 희년까지 그대로 두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다시 되찾도록 했습니다. 스스로 그럴 형편이 되지 못하면 가까운 친족이 대신 값을 치르고 기업을 회복해 주어야 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고엘, 곧 '기업 무를 자'입니다. 고엘은 단순히 땅만 되찾아 주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가족을 외면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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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1분 분량
7월 21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읽을말씀: 레위기 25:13-22 묵상말씀: 레 25:22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소출을 먹을 것이며 아홉째 해에 그 땅에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하나님은 안식년과 희년에 땅을 쉬게 하셨습니다. 씨를 뿌리지도 않고 밭을 경작하지도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또한 저절로 자라난 곡식도 거두지 않고 가난한 사람과 나그네의 몫으로 남겨 두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백성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요? 오늘 말씀이 그 답을 알려 줍니다. 하나님은 안식년을 앞둔 여섯째 해에 소출을 세 배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일곱째 해 안식년과, 이어 씨를 뿌리고 새 소출을 거둘 때까지 묵은 곡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희년 역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며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땅을 거래할 때에도 희년까지 남은 햇수를 기준으로 값을 정하게 하셨습니다. 희년이 되면 땅은 원래 주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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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1분 분량
7월 20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안식년과 희년]
읽을말씀: 레위기 25:1-12 묵상말씀: 레 25:10,11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안식년과 희년] 앞서 레위기 23장에서 하나님은 안식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엿새 동안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 쉬신 하나님을 본받아, 백성도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도록 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그 원리가 한 해와 반세기로 확대됩니다. 일곱째 해에는 땅을 쉬게 하는 안식년을, 그리고 안식년을 일곱 번 지난 뒤 맞는 오십째 해에는 희년을 지키도록 명하십니다. 희년에는 땅을 쉬게 할 뿐 아니라, 팔렸던 토지는 원래의 가문으로 돌아가고 종이 되었던 사람도 자유를 얻습니다. 한 나

Kyoungmin Lee
7월 20일1분 분량
7월 15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잊지 말고 기억할 은혜]
읽을말씀: 레위기 23:23-44 묵상말씀: 레 23:43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잊지 말고 기억할 은혜] 오늘 말씀에는 이스라엘의 절기 중 하나인 초막절이 나옵니다. 초막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광야에서 인도하셨던 은혜를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절기를 매년 지키도록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대대로 기억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람은 쉽게 잊어버리는 존재입니다. 중요한 일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고, 큰 은혜도 익숙함 속에서 당연한 것으로 여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반복해서 기억하도록 절기를 정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자녀들에게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감격, 구원의 기쁨, 기도 가운데 경험했던 은혜도 시간이 지나면 흐려질 수 있습

Kyoungmin Lee
7월 14일1분 분량
7월 14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다 베지 말며]
읽을말씀: 레위기 23:15-22 묵상말씀: 레 23: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다 베지 말며] 하나님은 절기에 대한 규례를 말씀하시면서, 초실절과 칠칠절의 제사뿐 아니라 추수에 관한 규정도 함께 주셨습니다. 곡식을 거둘 때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고,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아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해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이것 역시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법이었습니다. 농사에 온 힘을 쏟았던 우리 조상들에게 추수할 때 일부를 남겨두라고 했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어릴 적부터 "쌀 한 톨에도 농부의 피땀이 담겨 있으니 허투루 버리지 말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으며 자랐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 때문에 밭의 일부를 남겨두어야 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원래부터 이웃을 잘

Kyoungmin Lee
7월 13일1분 분량
7월 13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첫 수확을 드린다]
읽을말씀: 레위기 23:1-14 묵상말씀: 레 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첫 수확을 드린다] 절기에 대한 규례를 전하는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그해 처음 추수한 곡식 한 단을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전통적으로 농사를 지으며 모든 소산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예물로 드렸던 우리나라의 신앙생활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것,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로 첫 열매를 드렸습니다. 이 말씀의 규례도 그런 의미를 담고 있지만, 말씀을 계속 읽어 14절에 이르면 이것을 드리기 전에는 햇곡식으로 만든 것은 어떤 것도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보면, 단지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가져오라는 의미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첫 수확은 그야말

Kyoungmin Lee
7월 12일1분 분량
7월 10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나는 여호와이니라]
읽을말씀: 레위기 22:26-33 묵상말씀: 레 22:32,33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제물로 드릴 짐승도 태어난 지 일주일이 지나기 전에는 드리지 말라고 하시고,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 잡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이러한 규례는 단순한 제사 절차가 아니라, 생명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성품과 긍휼이 담긴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반복해서 등장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나는 여호와이니라”입니다. 레위기에서 이 말씀은 단순히 하나님의 이름을 밝히는 선언이 아닙니다. "이것이 내가 이런 명령을 하는 이유이며, 너희는 나를 알고 내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사람을 억압하기 위한

Kyoungmin Lee
7월 9일1분 분량
7월 9일 목요일 매일 말씀묵상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읽을말씀: 레위기 22:17-25 묵상말씀: 레위기 22:23 “소나 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자원제물로는 쓰려니와 서원제물로 드리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리라”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의 조건입니다. 서원제나 자원제 같은 화목제를 드릴 때, 제물은 흠 없는 온전한 것이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23절에서 독특한 예외를 두십니다. 지체가 조금 길거나 짧은, 즉 약간의 흠이 있는 짐승일지라도 ‘낙헌제물’로는 허락하셨습니다. ‘낙헌제(樂獻祭)’는 의무나 조건 없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순수한 기쁨으로 스스로 드리는 자원 제사입니다. 하나님이 이 낙헌제에서 제물의 자격 기준을 넓게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물의 외형적 완벽함보다 드리는 자의 ‘자원하는 마음’을 더 가치 있게 보셨기 때문입니다. 가난하거나 형편이 어려워 완벽한 제물을 구하기 힘든 백성이라 할지라도, 감사하고

Kyoungmin Lee
7월 9일1분 분량
7월 8일 수요일 매일 말씀묵상 [익숙함이 거룩함을 가리지 않게]
읽을말씀: 레위기 22:1-16 묵상말씀: 레위기 22:9 “그들은 내 직무를 지키라 그것을 욕되게 하면 그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그 가운데서 죽을까 하노라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니라.” [익숙함이 거룩함을 가리지 않게] 오늘 본문은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드려진 성물, 곧 거룩하게 구별된 제물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이라 할지라도 몸이 부정한 상태에서는 성물을 먹지 못하게 하셨고, 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함부로 다루면 무겁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하십니다. 성막에서 거룩한 일을 날마다 감당하던 제사장들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명령하십니다. “그들은 내 직무를 지키라.” 이 말씀에서 주목할 점은 '익숙함의 위험'입니다. 제사장들에게 성물을 다루는 일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었습니다. 그렇게 거룩한 일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고, 경외심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 점을 경계

Kyoungmin Lee
7월 7일1분 분량
7월 7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차별하지 말라]
읽을말씀: 레위기 21:16-24 묵상말씀: 레 21:21,22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그는 그의 하나님의 음식이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차별하지 말라] 오늘 말씀은 제사장 가운데 육체적인 흠, 곧 장애가 있는 사람에 대한 규례를 다룹니다. 이러한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서 제사를 집례하는 직무는 맡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를 분명하게 덧붙입니다. 그는 여전히 제사장의 몫인 거룩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규정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장애가 있다고 해서 제사장의 신분을 잃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여전히 아론의 자손이며, 여전히 제사장입니다. 비록 제사를 집례하는 직무에는 제한이 있었지만, 제사장으로서의 신분과 권리는 그대로 인정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공동체 밖으로 밀어내거나 생계를

Kyoungmin Lee
7월 6일1분 분량
7월 6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제사장과 장례]
읽을말씀: 레위기 21:1-15 묵상말씀: 레 2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그의 백성 중에서 죽은 자를 만짐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려니와" [제사장과 장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함께 애도하고 유족을 위로하는 장례는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죽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부정하게 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레위기에서 말하는 '부정'은 위생적으로 더럽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의식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죽음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반대되는 영역을 상징하기에, 죽은 사람과 관련된 사람은 일정 기간 정결 예식을 거쳐야만 다시 성막에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제사장에게는 이 규정이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을 섬기는 직무를 계속 감당해야 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죽음과 관련된 부정함을 피해야

Kyoungmin Lee
7월 6일1분 분량
7월 3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가나안 족속의 죄]
읽을말씀: 레위기 20:14-27 묵상말씀: 레 20:23,24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의 풍속을 좇지 말라 그들이 이 모든 일을 행하므로 내가 그들을 가증히 여기노라 내가 전에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내가 그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너희에게 주어 유업을 삼게 하리라 하였노라 나는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가나안 족속의 죄]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시는 여러 죄를 다시 한번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의 풍속을 따르지 말라." 이 말씀을 보면, 가나안 족속이 그 땅에서 쫓겨나는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오래 참고 기다리셨지만, 결국 그들은 우상숭배와 성적 타락, 온갖 가증한 죄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고, 하나님은 그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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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2분 분량
7월 2일 목요일 매일 말씀묵상 [거룩의 주도권]
읽을말씀: 레위기 20:1-13 묵상말씀: 레위기 20:8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니라.” [거룩의 주도권] 오늘 본문은 자녀를 우상 몰렉에게 바치는 인신 제사, 접신한 자를 따르는 주술, 부모를 저주하는 죄, 간음과 같은 성적 타락 등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죄와 그에 대한 엄중한 심판을 다룹니다. '반드시 죽일지니라'라는 반복되는 말씀을 읽다 보면 하나님의 심판이 매우 두렵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바로 이 본문 한가운데에서 하나님은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니라." 이 말씀은 거룩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우리는 거룩을, 내 노력으로 죄를 이겨 내고 율법을 완벽하게 지켜 얻는 도덕적 성취처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먼저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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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1분 분량
6월 30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문신을 해도 되나요]
읽을말씀: 레위기 19:19-37 묵상말씀: 레 19:28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문신을 해도 되나요] 요즘에는 미용이나 자기표현을 위한 목적으로 문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보다 흔하게 접하다 보니 크게 불편하게 느끼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다가 “문신을 하지 말라”는 말씀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질문이 생깁니다. “그러면 오늘날 문신은 성경적으로 잘못된 것일까?” 오늘 말씀을 자세히 보면 단순히 외적인 장식 자체를 금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 때문에” 몸에 상처를 내거나 무늬를 새기는 행위를 금하고 있습니다. 당시 고대 근동 문화에서는 죽은 자를 애도하거나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과정에서 몸을 베거나 표시를 남기는 종교적 풍습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런 이방 문화와 구별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레위기 19장에 계속 등장하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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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2분 분량
6월 29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읽을말씀: 레위기 19:1-18 묵상말씀: 레 19:2 "너희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레위기 19장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온 이스라엘 회중에게 명령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백성에게 가장 먼저 주신 명령은 “거룩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이 명령은 단순히 여러 규례 중 하나가 아닙니다. 이후에 나오는 모든 말씀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거룩하라”라고 먼저 말씀하시고,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이 살아가는 거룩함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 여러 규례를 통해 가르쳐 주십니다. 그 내용은 십계명의 가르침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 우상을 멀리하는 것, 예배를 바르게 드리는 것, 가난한 이웃을 돌보고 공의를 행하는 것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즉 성경이 말하는 거룩함은 단순히

Kyoungmin Lee
6월 29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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