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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잊어버리셨나]
읽을말씀: 출애굽기 2:11-25 묵상말씀: 출 2:22,23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이르되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잊어버리셨나] 출애굽기가 시작하고, 이스라엘 백성의 고생과 모세의 출생, 그리고 기적같은 생존, 이집트 왕실에서 살고 살인사건으로 도주하여 미디안에서 살게 된 내용까지 출애굽이 전개될 배경이 서술됩니다. 특이하게 이때까지 하나님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모세는 미디안 땅에서 제사장의 딸인 십보라와 결혼하고 자녀를 낳고 40년을 삽니다. 첫 아들을 낳고서 나그네라는 뜻으로 '게르솜'이라고 이름을 짓습니다. 이 나그네라는 말은 돌아갈 원래의 자리가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곳은 이집트 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

Kyoungmin Lee
3월 25일1분 분량
3월 25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물에서 건진 모세]
읽을말씀: 출애굽기 2:1-10 묵상말씀: 출 2: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물에서 건진 모세] 출애굽기 2장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한 사람, 모세의 등장을 보여줍니다. 레위 사람의 자손으로 태어난 모세는 남자 아기는 죽이라는 명령하에서 태어났지만, 그 어머니 요게벳이 숨겨 키워서 죽지 않았고, 더이상 숨길 수 없게되자 갈대 바구니에 담아 이집트 공주의 목욕하는 나일 강가에 두어서 공주에게 발견됩니다. 공주가 아기를 불쌍히 여기자 지켜보던 모세의 누나 미리암이 나서서 히브리 유모를 구해주겠다고 해서 모세는 살게 됩니다. 이집트의 공주가 지어준 그의 이름 '모세'는 '물에서 건져낸 자'라는 의미입니다. 이 이름은 나일 강물, 곧 죽음에서 구원받은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을 이집트에서, 그리고 홍해에서 건져내는 구

Kyoungmin Lee
3월 24일1분 분량
이단과 사이비를 분별해야 합니다
이단과 사이비를 분별해야 합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벌어지는 비극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통일교, 신천지, JMS 등 이단과 사이비 문제는 한국 사회를 넘어 이민 사회에서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엄밀히는 이단과 사이비는 다르지만, 많은 경우 이단은 결국 사이비로 흘러갑니다. 잘못된 교리가 지도자에게 절대적 권위를 부여하고, 권력에 취하고 타락한 지도자는 돌이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이비의 문제는 잘못된 교리만이 아닙니다. 사람을 지배하고 착취하는 구조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이 틀렸는가”를 넘어 “누가, 어떻게 사람을 무너뜨리는가”를 분별해야 합니다. 다음의 10가지 특징은 여러 이단·사이비 집단과 지도자에게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종교적 권력이 왜곡될 때 나타나는 위험 신호이기도 합니다. 1. 절대적 영적 권위 – 자신을 하나님과 특별히 연결된 존재로 내세우며, 질문을 죄로 만듭니다. 2. 고립과 배타성 – 기존 교회는

Kyoungmin Lee
3월 24일2분 분량
JMS, 종교의 탈을 쓴 범죄집단
JMS, 종교의 탈을 쓴 범죄집단 (기독교복음선교회,Jesus Morning Star/Jung Myoung-seok) 1. 태동과 성장: 엘리트 포교 전략 JMS는 정명석이 통일교를 이탈한 뒤 1980년 애천교회를 설립하고 신촌 일대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포교하며 시작했습니다. 그는 통일교 교리를 변형한 ‘30개론’을 내세워 기성 교회에 실망한 청년층을 공략했습니다. 특히 모델, 치어리더, 축구 등 문화·예술·스포츠 활동을 앞세워 젊은 층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였고, SKY를 비롯한 명문대 학생들을 대거 포섭하며 이른바 ‘엘리트 이단’으로 급성장했습니다. 2. 포교 수법: 문화로 접근해 절대 복종으로 JMS는 대학 캠퍼스에서 모델 모집, 동아리 활동, 심리 상담 등을 가장해 접근했습니다(‘천국 속임수’). 이후 ‘30개론’ 교육을 통해 정명석을 ‘재림 메시아’로 믿게 만들고 절대적 순종을 요구했습니다. 정명석은 자신과의 성관계를 영적 구원의 과정으

Kyoungmin Lee
3월 24일2분 분량
3월 24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막을 수 없는 시작]
읽을말씀: 출애굽기 1:1-22 묵상말씀: 출 1: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막을 수 없는 시작] 출애굽기 1장은 이집트에 내려갔던 이스라엘이 한 가족에서 한 민족으로 번성하게 된 배경을 보여줍니다. 약 400년의 시간 동안 70명이었던 야곱의 가족은, 출애굽 때에는 수많은 백성으로 자라났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이루신 결과였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왕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두려워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파라오는 태어나는 남자아이를 죽이라는 명령까지 내리며, 이스라엘을 억압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정치적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고 계신 일을 막으려는 시도였습니다.하지만 그 어떤 권력도 하나님의 뜻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박해가 심해질수록 이스라엘은 더 번성하게 됩니다(1:12). 사람의 눈에는 위기처럼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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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1분 분량
3월 23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말씀: 창세기 50:15-26 묵상말씀: 창 50: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그날은 온다] 야곱이 세상을 떠나자, 요셉의 형들은 다시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요셉이 이제는 자신들에게 복수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동안 요셉은 여러 번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며 과거를 덮고 용서했지만, 형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죄책감이 남아 있었습니다. 죄는 이렇게 사람을 붙잡고 두려움 속에 머물게 만듭니다. 그러나 요셉은 다시 한 번 형들을 위로하며 안심시킵니다. 끝까지 용서하고, 끝까지 품어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제 창세기는 요셉의 죽음으로 마무리됩니다. 요셉은 110세를 살며, 인생의 대부분을 이집트에서 보냈습니다. 총리로서 큰 권세를 누렸고, 한 시대를 움직인 사람이었습니다.그런데 성경은 그의 죽음을 아주 짧게 기록합니다.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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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1분 분량
3월 20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험난한 인생, 복된 마침]
읽을말씀: 창세기 49:29-50:14 묵상말씀: 창 49:33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더라" [험난한 인생, 복된 마침] 야곱은 아들들에 대한 예언을 모두 마치고, 침상에 발을 모은 채 숨을 거두었습니다. 긴 세월을 살며 모든 자녀들이 곁에 있는 가운데, 남길 말을 다 남기고 생을 마친 그의 마지막은 참으로 복된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집트로 내려가라고 하실 때,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46:4) 하셨던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진 장면입니다. 야곱은 이집트의 최고 권력자의 아버지로서 성대한 장례를 치렀고, 자신이 원하던 대로 조상들의 묘실에 장사되었습니다. 돌아보면 그의 인생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속임과 갈등, 도망과 고난으로 가득했던 파란만장한 삶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이 이렇게 평안하게 마무리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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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1분 분량
3월 19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요셉과 유다]
읽을말씀: 창세기 49:1-28 묵상말씀: 창 49:9,10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요셉과 유다] 요셉의 시대에는 누가 보아도 가장 뛰어난 아들이 요셉이었습니다. 이집트의 총리라는 권력과 영향력도 그러했고, 그의 인생 이야기도 단연 돋보였습니다. 온 가족을 구원한 공로도 큽니다. 그런데 야곱이 마지막으로 아들들을 축복하며 예언하는 장면에서는 뜻밖에 유다가 중심에 섭니다. 장자 르우벤은 죄로 인해 자격을 잃었고, 시므온과 레위는 폭력적인 사건으로 인해 흩어질 것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반면 유다는 완전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형제들이 요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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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1분 분량
3월 18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의 선택은 다르다]
읽을말씀: 창세기 48:1-22 묵상말씀: 창 48:19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하나님의 선택은 다르다] 야곱이 늙어 눈이 잘 보이지 않을 때, 요셉이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데리고 축복을 받으러 옵니다. 요셉은 장자인 므낫세에게 더 큰 축복이 가도록 오른손을 얹게 하려 했지만, 야곱은 손을 엇바꾸어 동생 에브라임에게 오른손을 얹습니다. 요셉이 이를 바로잡으려 하지만, 야곱은 “나도 안다”고 말하며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것임을 밝힙니다. 이것은 실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른 선택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장자가 더 큰 복을 받는 것이 당연한 질서였지만, 하나님은 그 질서를 그대로 따르지 않으셨습니다. 인간의 기준과 상식을 넘어, 하나님이 정하신 뜻대로 축복이 흘러가게 하신

Kyoungmin Lee
3월 17일1분 분량
3월 17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세상에서, 하나님을 따라 산다]
읽을말씀: 창세기 47:13-31 묵상말씀: 창 47:27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세상에서, 하나님을 따라 산다] 기근이 길어지자 사람들은 식량을 사기 위해 가진 것을 하나씩 내놓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돈을 쓰고, 그 다음에는 가축을 내놓고, 결국에는 땅과 자신들까지 바로에게 맡기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애굽의 모든 백성이 바로의 종이 되고, 온 땅이 바로의 것이 됩니다. 요셉은 그들에게 다시 농사를 짓게 하고, 수확의 오분의 일을 세금으로 내게 합니다. 이 일을 요셉이 기근을 이용해 왕권을 강화했다고 볼 수도 있고, 국가가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지혜롭게 대처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강조하는 핵심은 다른 데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이스라엘 백성은 고센 땅에서 안정된 삶을 누리며 생육하고 번성했습니다. 세상은 기근으로 무너지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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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1분 분량
3월 16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머물다 가겠습니다]
읽을말씀: 창세기 46:28-47:12 묵상말씀: 창 47:4 “그들이 또 바로에게 고하되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하여 종들의 양 떼를 칠 곳이 없기로 종들이 이 곳에 거류하고자 왔사오니 원하건대 종들로 고센 땅에 살게 하소서” [머물다 가겠습니다] 이제 야곱의 모든 가족이 이집트에 도착했습니다. 야곱은 22년 만에 그렇게 사랑했고 죽은 줄로만 알았던 요셉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는 요셉을 보고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이후 형제들과 야곱은 바로를 만나게 되고, 형제들은 바로에게 자신들이 이곳에 “거류하고자” 왔다고 말하며 고센 땅에 살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거류하다’로 번역된 히브리어 ‘구르’는 잠시 머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근이 지나갈 때까지만 얼마 동안 머물게 해 달라는 말이었습니다. 이렇게 이집트에 와서 결국엔 수백 년을 살게 되지만, 처음에는 잠시 머물다가 돌아갈 생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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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1분 분량
3월 13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이 길을 가도 될까?]
읽을말씀: 창세기 46:1-27 묵상말씀: 창 46:2-4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이 길을 가도 될까?] 야곱은 요셉의 소식을 듣고 이집트로 가기로 합니다. 오랜 세월 살아왔던 헤브론을 떠나 이집트로 향합니다. 헤브론은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온 후 정착하여 약 22년 동안 살았던 곳입니다. 그 세월은 요셉을 잃고 고통 가운데 살아온 시간과 겹칩니다. 그는 곧장 이집트로 가지 않고 먼저 브엘세바로 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 함께 하시겠다고 약

Kyoungmin Lee
3월 12일2분 분량
3월 12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흐를 때]
읽을말씀: 창세기 45:16-28 묵상말씀: 창 45:28 "이스라엘이 이르되 족하도다 내 아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으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하니라"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흐를 때] 20년 넘도록 죽은줄 알았던 아들 요셉이 살아 있다는 소식, 그것도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온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는 믿기 힘든 소식이 야곱에게 들립니다. 그 말을 전해 들었을 때 야곱은 어리둥절했습니다. 너무나 오랜 세월 동안 슬픔을 일상으로 삼아온 그에게, 기적 같은 소망은 오히려 낯설고 당혹스러운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야곱의 시간은 요셉을 잃었던 그 비극적인 날에 멈춰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셉이 자신을 태우기 위해 보낸 수레들을 직접 보자, 성경은 야곱의 기운이 소생했다고 기록합니다. 눈에 보이는 증거들이 그의 메마른 심령에 생기를 불어넣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고백합니다. "족하도다!" 상황에 대한 만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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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2분 분량
3월 11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22년의 고백]
읽을말씀: 창세기 45:1-15 묵상말씀: 창 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22년의 고백] 요셉은 형들에게 자신을 밝히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며,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말합니다. 요셉이 이 말을 할 수 있기까지 22년이 걸린 것입니다. 10여 년의 노예 생활과 수년의 감옥 생활 속에서는 살아남기도 바빴을 것이고, 매일 밤 원망했다가 그리움에 눈물 흘리기를 반복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총리가 된 후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그 고통스러운 세월의 의미를 생각했을 것입니다. 언제인지는 몰라도 결국 자신이 철이 없고 부족했음을 깨닫고, 형들도 어렸고, 아버지는 얼마나 고통 가운데 지냈을까 이해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온 가족을 이집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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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1분 분량
3월 10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누군가를 위한 책임]
읽을말씀: 창세기 44:18-34 묵상말씀: 창 44:30,31 “아버지의 생명과 아이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거늘 이제 내가 주의 종 우리 아버지에게 돌아갈 때에 아이가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아버지가 아이의 없음을 보고 죽으리니 이같이 되면 종들이 주의 종 우리 아버지가 흰 머리로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함이니이다” [누군가를 위한 책임] 요셉의 은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되자 형제들은 다시 애굽으로 돌아갑니다. 요셉은 베냐민만 남기고 나머지는 돌아가라고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형제들에게는 오히려 잘 된 일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한 사람만 희생하면 모두가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릅니다. 유다가 나서서 간청합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늙은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아버지께서 이 아이를 자기 생명처럼 여기십니다.” 유다는 베냐민을 두고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베냐민이 없으면 아버지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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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1분 분량
3월 9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큰일났다]
읽을말씀: 창세기 44:1-17 묵상말씀: 창 44:16,17 “유다가 말하되 우리가 내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무슨 설명을 하오리이까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정직함을 나타내리이까 하나님이 종들의 죄악을 찾아내셨으니 우리와 이 잔이 발견된 자가 다 내 주의 노예가 되겠나이다 요셉이 이르되 내가 결코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잔이 그 손에서 발견된 자만 내 종이 되고 너희는 평안히 너희 아버지께로 도로 올라갈 것이니라” [큰일났다] 어제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애굽의 총리는 형제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베냐민을 데려온 것을 기뻐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길을 떠난 형제들을 다시 쫓아와 붙잡습니다. 곡식 자루에 돈이 들어 있고, 베냐민의 자루에서는 총리의 은잔이 발견됩니다. 갑자기 상황이 완전히 뒤집힌 것입니다. 사실 요셉은 베냐민만 남기고 다른 형제들은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형제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모두 함께 요셉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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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1분 분량
3월 6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두려움을 지나, 은혜의 식탁으로]
읽을말씀: 창세기 43:16-34 묵상말씀: 창 43:23 "그가 이르되 너희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재물을 너희 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너희 돈은 내가 이미 받았느니라 하고 시므온을 그들에게로 이끌어내고" [두려움을 지나, 은혜의 식탁으로] 우리는 때때로 내 부족함과 과거의 실수 때문에, 누군가의 진심 어린 호의마저 선뜻 받아들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야곱의 아들들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그들은 애굽의 총리인 요셉의 집으로 초대를 받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지만, 오히려 큰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18절). 과거에 동생 요셉을 팔아버렸던 죄책감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 초대를 은혜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들을 노예로 삼으려는 함정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죄책감은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움츠러들게 하고, 상황을 왜곡해서 보게 합니다. 하지만 두려움에 떠는 형제들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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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1분 분량
3월 5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달라졌다]
읽을말씀: 창세기 43:1-15 묵상말씀: 창 43:8-12 “유다가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곧 가리니 그러면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어린 아이들이 다 살고 죽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그를 위하여 담보가 되오리니 아버지께서 내 손에서 그를 찾으소서 내가 만일 그를 아버지께 데려다가 아버지 앞에 두지 아니하면 내가 영원히 죄를 지리이다, 우리가 지체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벌써 두 번 갔다 왔으리이다, 그들의 아버지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할진대 이렇게 하라 너희는 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그릇에 담아가지고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예물로 드릴지니 곧 유향 조금과 꿀 조금과 향품과 몰약과 유향나무 열매와 감복숭아이니라, 너희 손에 갑절의 돈을 가지고 너희 자루 아귀에 도로 넣어져 있던 그 돈을 다시 가지고 가라 혹 잘못이 있었을까 두렵도다” [달라졌다] 시므온을 남겨둔 채 가져온 곡식이 다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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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2분 분량
3월 3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어려움으로도 인도하신다]
읽을범위: 창세기 42:1-25 묵상말씀: 창 42:2 “야곱이 또 이르되 내가 들은 즉 저 애굽에 곡식이 있다 하니 너희는 그리로 가서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사오라 그러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하매” [어려움으로도 인도하신다] 파라오가 꿈꾸었던 흉년이 시작됐습니다. 이집트뿐 아니라 주변 모든 지역이 기근에 시달렸습니다. 야곱의 가족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먹을 것이 떨어지고, 더는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때 야곱이 말합니다. “애굽에 곡식이 있다 하니 가서 사오라. 그러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피하고 싶었지만, 결국 가야 했습니다.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알지 못한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이미 하나님은 그곳에 요셉을 먼저 보내셔서 준비해 두셨다는 사실입니다. 요셉이 팔려간 지 21년. 요셉에게도, 야곱에게도, 형제들에게도 길고, 아픈 세월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힘겨운 시간과 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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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1분 분량
3월 2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므낫세, 에브라임]
읽을말씀: 창세기 41:37-57 묵상말씀: 창 41:50-52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이 나되 곧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낳은지라,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므낫세, 에브라임] 요셉은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파라오는 그에게 이집트식 이름을 주고, 제사장의 딸 아스낫과 결혼하게 합니다. 완전히 애굽 사람으로 편입시키려는 조치였습니다. 그는 성공한 애굽의 귀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의 중심은 달랐습니다. 그가 두 아들의 이름을 짓는 장면에서 그것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첫째를 ‘므낫세’라 하고, “하나님이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집 일을 잊게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둘째를 ‘에브라임’이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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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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