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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험난한 인생, 복된 마침]

읽을말씀: 창세기 49:29-50:14

묵상말씀: 창 49:33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더라"


[험난한 인생, 복된 마침]

야곱은 아들들에 대한 예언을 모두 마치고, 침상에 발을 모은 채 숨을 거두었습니다. 긴 세월을 살며 모든 자녀들이 곁에 있는 가운데, 남길 말을 다 남기고 생을 마친 그의 마지막은 참으로 복된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집트로 내려가라고 하실 때,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46:4) 하셨던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진 장면입니다.

야곱은 이집트의 최고 권력자의 아버지로서 성대한 장례를 치렀고, 자신이 원하던 대로 조상들의 묘실에 장사되었습니다.


돌아보면 그의 인생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속임과 갈등, 도망과 고난으로 가득했던 파란만장한 삶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이 이렇게 평안하게 마무리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인생을 끝까지 붙드시고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런 죽음을 “조상에게로 돌아갔다”고 표현합니다. 이 표현 속에는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의 완성과 안식이 담겨 있습니다.

인생은 어떻게 태어났는지, 어떻게 살았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마무리하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야곱의 마지막 모습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그가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 앞에서 끝까지 감당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각자에게 맡겨진 삶의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발견하고, 끝까지 감당하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의 마지막도 하나님 안에서 평안한 마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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