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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말씀: 창세기 50:15-26

묵상말씀: 창 50: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그날은 온다]

야곱이 세상을 떠나자, 요셉의 형들은 다시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요셉이 이제는 자신들에게 복수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동안 요셉은 여러 번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며 과거를 덮고 용서했지만, 형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죄책감이 남아 있었습니다. 죄는 이렇게 사람을 붙잡고 두려움 속에 머물게 만듭니다.

그러나 요셉은 다시 한 번 형들을 위로하며 안심시킵니다. 끝까지 용서하고, 끝까지 품어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제 창세기는 요셉의 죽음으로 마무리됩니다. 요셉은 110세를 살며, 인생의 대부분을 이집트에서 보냈습니다. 총리로서 큰 권세를 누렸고, 한 시대를 움직인 사람이었습니다.그런데 성경은 그의 죽음을 아주 짧게 기록합니다.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야곱의 장례는 길게 기록되었지만, 요셉의 마지막은 한 줄로 정리됩니다. 마치 그가 누렸던 권세도, 이집트에서의 영광도 결국은 다 지나간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요셉의 인생이 헛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했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죽음을 앞두고도, 하나님이 반드시 이스라엘을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자신의 유골을 가지고 나가라고 유언합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은 결국 지나갑니다. 남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한 삶뿐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언젠가 한 줄로 정리될 것입니다. 그날이 올 것을 기억하며,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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