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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나는 여호와이니라]
읽을말씀: 레위기 22:26-33 묵상말씀: 레 22:32,33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제물로 드릴 짐승도 태어난 지 일주일이 지나기 전에는 드리지 말라고 하시고,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 잡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이러한 규례는 단순한 제사 절차가 아니라, 생명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성품과 긍휼이 담긴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반복해서 등장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나는 여호와이니라”입니다. 레위기에서 이 말씀은 단순히 하나님의 이름을 밝히는 선언이 아닙니다. "이것이 내가 이런 명령을 하는 이유이며, 너희는 나를 알고 내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사람을 억압하기 위한

Kyoungmin Lee
7월 9일1분 분량
7월 9일 목요일 매일 말씀묵상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읽을말씀: 레위기 22:17-25 묵상말씀: 레위기 22:23 “소나 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자원제물로는 쓰려니와 서원제물로 드리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리라”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의 조건입니다. 서원제나 자원제 같은 화목제를 드릴 때, 제물은 흠 없는 온전한 것이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23절에서 독특한 예외를 두십니다. 지체가 조금 길거나 짧은, 즉 약간의 흠이 있는 짐승일지라도 ‘낙헌제물’로는 허락하셨습니다. ‘낙헌제(樂獻祭)’는 의무나 조건 없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순수한 기쁨으로 스스로 드리는 자원 제사입니다. 하나님이 이 낙헌제에서 제물의 자격 기준을 넓게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물의 외형적 완벽함보다 드리는 자의 ‘자원하는 마음’을 더 가치 있게 보셨기 때문입니다. 가난하거나 형편이 어려워 완벽한 제물을 구하기 힘든 백성이라 할지라도, 감사하고

Kyoungmin Lee
7월 9일1분 분량
7월 8일 수요일 매일 말씀묵상 [익숙함이 거룩함을 가리지 않게]
읽을말씀: 레위기 22:1-16 묵상말씀: 레위기 22:9 “그들은 내 직무를 지키라 그것을 욕되게 하면 그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그 가운데서 죽을까 하노라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니라.” [익숙함이 거룩함을 가리지 않게] 오늘 본문은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드려진 성물, 곧 거룩하게 구별된 제물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이라 할지라도 몸이 부정한 상태에서는 성물을 먹지 못하게 하셨고, 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함부로 다루면 무겁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하십니다. 성막에서 거룩한 일을 날마다 감당하던 제사장들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명령하십니다. “그들은 내 직무를 지키라.” 이 말씀에서 주목할 점은 '익숙함의 위험'입니다. 제사장들에게 성물을 다루는 일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었습니다. 그렇게 거룩한 일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고, 경외심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 점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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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1분 분량
7월 7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차별하지 말라]
읽을말씀: 레위기 21:16-24 묵상말씀: 레 21:21,22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그는 그의 하나님의 음식이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차별하지 말라] 오늘 말씀은 제사장 가운데 육체적인 흠, 곧 장애가 있는 사람에 대한 규례를 다룹니다. 이러한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서 제사를 집례하는 직무는 맡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를 분명하게 덧붙입니다. 그는 여전히 제사장의 몫인 거룩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규정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장애가 있다고 해서 제사장의 신분을 잃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여전히 아론의 자손이며, 여전히 제사장입니다. 비록 제사를 집례하는 직무에는 제한이 있었지만, 제사장으로서의 신분과 권리는 그대로 인정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공동체 밖으로 밀어내거나 생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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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1분 분량
7월 6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제사장과 장례]
읽을말씀: 레위기 21:1-15 묵상말씀: 레 2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그의 백성 중에서 죽은 자를 만짐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려니와" [제사장과 장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함께 애도하고 유족을 위로하는 장례는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죽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부정하게 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레위기에서 말하는 '부정'은 위생적으로 더럽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의식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죽음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반대되는 영역을 상징하기에, 죽은 사람과 관련된 사람은 일정 기간 정결 예식을 거쳐야만 다시 성막에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제사장에게는 이 규정이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을 섬기는 직무를 계속 감당해야 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죽음과 관련된 부정함을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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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1분 분량
7월 3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가나안 족속의 죄]
읽을말씀: 레위기 20:14-27 묵상말씀: 레 20:23,24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의 풍속을 좇지 말라 그들이 이 모든 일을 행하므로 내가 그들을 가증히 여기노라 내가 전에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내가 그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너희에게 주어 유업을 삼게 하리라 하였노라 나는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가나안 족속의 죄]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시는 여러 죄를 다시 한번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의 풍속을 따르지 말라." 이 말씀을 보면, 가나안 족속이 그 땅에서 쫓겨나는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오래 참고 기다리셨지만, 결국 그들은 우상숭배와 성적 타락, 온갖 가증한 죄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고, 하나님은 그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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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2분 분량
7월 2일 목요일 매일 말씀묵상 [거룩의 주도권]
읽을말씀: 레위기 20:1-13 묵상말씀: 레위기 20:8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니라.” [거룩의 주도권] 오늘 본문은 자녀를 우상 몰렉에게 바치는 인신 제사, 접신한 자를 따르는 주술, 부모를 저주하는 죄, 간음과 같은 성적 타락 등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죄와 그에 대한 엄중한 심판을 다룹니다. '반드시 죽일지니라'라는 반복되는 말씀을 읽다 보면 하나님의 심판이 매우 두렵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바로 이 본문 한가운데에서 하나님은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니라." 이 말씀은 거룩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우리는 거룩을, 내 노력으로 죄를 이겨 내고 율법을 완벽하게 지켜 얻는 도덕적 성취처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먼저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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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1분 분량
6월 30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문신을 해도 되나요]
읽을말씀: 레위기 19:19-37 묵상말씀: 레 19:28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문신을 해도 되나요] 요즘에는 미용이나 자기표현을 위한 목적으로 문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보다 흔하게 접하다 보니 크게 불편하게 느끼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다가 “문신을 하지 말라”는 말씀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질문이 생깁니다. “그러면 오늘날 문신은 성경적으로 잘못된 것일까?” 오늘 말씀을 자세히 보면 단순히 외적인 장식 자체를 금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 때문에” 몸에 상처를 내거나 무늬를 새기는 행위를 금하고 있습니다. 당시 고대 근동 문화에서는 죽은 자를 애도하거나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과정에서 몸을 베거나 표시를 남기는 종교적 풍습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런 이방 문화와 구별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레위기 19장에 계속 등장하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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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2분 분량
6월 29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읽을말씀: 레위기 19:1-18 묵상말씀: 레 19:2 "너희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레위기 19장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온 이스라엘 회중에게 명령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백성에게 가장 먼저 주신 명령은 “거룩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이 명령은 단순히 여러 규례 중 하나가 아닙니다. 이후에 나오는 모든 말씀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거룩하라”라고 먼저 말씀하시고,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이 살아가는 거룩함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 여러 규례를 통해 가르쳐 주십니다. 그 내용은 십계명의 가르침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 우상을 멀리하는 것, 예배를 바르게 드리는 것, 가난한 이웃을 돌보고 공의를 행하는 것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즉 성경이 말하는 거룩함은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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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2분 분량
6월 26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성관계도 정결하게]
읽을말씀: 레위기 18:19-30 묵상말씀: 레 18:24,25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의 앞에서 쫓아 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더러워졌고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을 인하여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성관계도 정결하게] 오늘 말씀은 성적인 관계와 관련된 여러 규례를 다룹니다. 월경 기간의 관계, 배우자가 있는 사람과의 관계, 몰렉에게 자녀를 바치는 우상숭배, 동성 간의 성적 행위, 짐승과의 관계 등을 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행위들을 가증하게 여기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성적인 문제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모든 삶이 하나님 앞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예배하거나 말씀을 읽을 때는 하나님 앞에 있다는 사실을 쉽게 의식합니다. 그러나 일상으로 돌아가면, 혹은 아무도 보지 않는 사적인 영역에서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잊기도 합

Kyoungmin Lee
6월 25일1분 분량
6월 25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내 규례를 행하라]
읽을말씀: 레위기 18:1-18 묵상말씀: 레 18:3,4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 규례를 행하라] 레위기 18장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의 풍속과 가나안의 규례를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내용으로 성적인 관계와 가정의 질서에 대한 규례를 말씀합니다. 당시 애굽과 가나안의 문화 안에는 하나님이 세우신 창조 질서를 벗어난 성적 풍습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서 주변 문화의 가치관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기를 요구하셨습니다. 어릴 때부터 “성적으로 타락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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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2분 분량
6월 24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피는 생명이다]
읽을말씀: 레위기 17:1-16 묵상말씀: 레 17:13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먹을 만한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여 잡거든 그것의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을지니라" [피는 생명이다] 레위기 17장은 하나님의 율법 가운데 중요한 원리인 ‘피와 생명과 제사’에 대해 말씀합니다. 13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나 함께 거하는 사람이 사냥하여 짐승이나 새를 잡았을 때, 성막으로 가져가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 규칙이 있는데, 바로 피를 흘려 땅에 쏟고 흙으로 덮는 일이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렇게 명령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피는 곧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11절). 그러므로 피를 함부로 다루는 것은 단순한 음식 문제가 아니라 생명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였습니다. 제물로 드리는 소와 양과 염소는 성막에서 잡아 화목제로 드린 후 먹어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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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2분 분량
6월 23일 화요일 매일 말씀묵상 [멈추지 않는 영원한 은혜]
읽을말씀: 레위기 16:23-34 묵상말씀: 레 16:29, 34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리하라… 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멈추지 않는 영원한 은혜] 오늘 본문은 일 년에 단 한 번, 이스라엘 온 회중의 죄를 정결하게 씻는 ‘대속죄일’ 규례의 마무리 장면입니다. 하나님은 이 대속죄일의 예식을 명하시면서 29절과 34절에 걸쳐 이것이 ‘영원한 규례’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나중에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고, 눈에 보이는 성전도, 제사장도, 제사 제도도 모두 사라져 지금은 이 규례를 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영원한 규례’는 중단되고 실패한

Kyoungmin Lee
6월 22일2분 분량
6월 22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아무때나 들어오지 말라]
읽을말씀: 레위기 16:1-22 묵상말씀: 레 16: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아무때나 들어오지 말라] 오늘 읽을 내용은 대속죄일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대속죄일 규례를 주십니다. 이날은 일 년에 한 번, 온 백성을 위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날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에는 오직 대제사장만, 이 날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날 염소 두 마리를 준비하여, 한 마리는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고, 한 마리는 아사셀을 위해 광야로 보내라고 하십니다. '아사셀'이 정확히 무엇을 가리키는지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여러 해석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염소에게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안수하여 전가하고 광야로 내보냄으로써 죄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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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1분 분량
6월 19일 금요일 매일 말씀묵상 [깊은 내면을 거룩하게]
읽을말씀: 레위기 15:1-33 묵상말씀: 레 15:31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성막을 그들이 더럽히고 그들이 부정한 중에서 죽지 않도록 할지니라” [깊은 내면을 거룩하게] 오늘 말씀은 몸에서 나오는 유출과 관련된 정결 규례에 관한 것입니다. 유출병은 사람들에게 쉽게 드러나는 부분이 아니라, 몸의 은밀한 부분에서 일어나는 생리적인 현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부분까지도 정결의 기준 안에서 다루게 하셨고, 씻고 기다리는 과정을 통해 다시 공동체와 성막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15장의 마지막 말씀에서 하나님은 이 규례의 목적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성막을 더럽히지 않게 하려 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외적인 깨끗함만이 아니라, 백성들이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관계를 지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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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1분 분량
6월 18일 목요일 매일 말씀묵상 [공간을 채우는 거룩함]
읽을말씀: 레위기 14:1-57 묵상말씀: 레 14:48-50 “그 집을 고쳐 바른 후에 제사장이 들어가 살펴보아서 색점이 집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이는 색점이 나은 것이니 제사장은 그 집을 정하다 하고 그는 그 집을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새 하나를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고” [공간을 채우는 거룩함] 오늘 말씀은 악성 피부병에서 회복된 사람이 공동체로 돌아오는 정결 예식과 함께, 독특하게 ‘집’에 생긴 색점을 진단하고 정결케 하는 규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사장은 집에 생긴 색점이 더 이상 퍼지지 않고 사라진 것을 확인한 후에도, 단순히 깨끗하다고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정결 예식과 마찬가지로 여러 절차를 통해 그 집이 다시 정결한 공간이 되도록 했습니다. 집이 스스로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왜 이런 과정이 필요했을까요? 이것은 단순히 위생적인 문제를 넘어, 하나님의 백성

Kyoungmin Lee
6월 17일2분 분량
6월 17일 수요일 매일 말씀묵상 [번져가는 부정]
읽을말씀: 레위기 13:29-59 묵상말씀: 레 13:51 “이레 만에 그 색점을 살필지니 그 색점이 그 의복의 날에나 씨에나 가죽에나 가죽으로 만든 것에 퍼졌으면 이는 악성 나병이라 그것이 부정하므로” [번져가는 부정] 오늘 본문은 머리나 수염에 발생하는 피부 질환의 진단법과 더불어, 옷이나 가죽 제품에 생긴 색점을 어떻게 판단하고 처리해야 하는지를 다룹니다. 다시 말하지만 레위기에서 말하는 나병은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한 가지 질병만을 의미하지 않고, 여러 피부 질환과 곰팡이성 문제까지 포함합니다. 또한 “부정하다”는 말은 사람이 더럽거나 죄인이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정결함이 필요한 상태를 의미하는 종교적 표현입니다. 제사장은 의복에 색점이 발견되면 먼저 7일 동안 따로 보관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살폈을 때 색점이 넓게 퍼졌다면 그것은 악성으로 판단했고, 그 옷이나 가죽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도록 처리해야 했습니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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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2분 분량
6월 16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중심을 받으시는 하나님]
읽을말씀: 레위기 12:1-13:28 묵상말씀: 레 12:8 "그 여인이 어린 양을 바치기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제물로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가 정결하리라" [중심을 받으시는 하나님] 레위기 12장은 아이를 출산한 여인이 하나님 앞에서 정결함을 회복하는 규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출산은 생명을 주시는 복된 일이지만, 출산 과정에서 생기는 피와 몸의 변화는 당시 율법의 기준에서는 일정 기간 정결함을 기다려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간이 지나면 다시 예배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결의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정결례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어린 양 한 마리와 비둘기 한 마리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양 대신 비둘기로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아주 놀라운 장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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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2분 분량
6월 15일 월요일 매일 말씀묵상 [밥상의 거룩]
읽을말씀: 레위기 11:1-47 묵상말씀: 레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밥상의 거룩]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 먹을 수 있는 짐승과 먹지 못하는 짐승을 구별하는 ‘음식 정결법’을 다룹니다. 굽이 갈라졌는지, 되새김질을 하는지에 따라 정함과 부정함을 나누는 방식은 현대의 감각으로 보면 다소 낯설게 느껴집니다. 또한 신약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이러한 규례의 문자적 제한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이 규정을 주신 이유는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중요합니다. 먹는 일은 가장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 평범한 자리에서조차 이스라엘이 누구에게 속한 백성인지 기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거룩함은 특별한 시간과 장소에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작은 선택 속에서 드러나는 삶의 태도입니다.

Kyoungmin Lee
6월 15일1분 분량
6월 12일 금요일 매일 말씀묵상 [하나님이 보시는 중심]
읽을말씀: 레위기 10:12-20 묵상말씀: 레 10:19,20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오늘 그들이 그 속죄제와 번제를 여호와께 드렸어도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거늘 오늘 내가 속죄제물을 먹었더라면 여호와께서 어찌 좋게 여기셨으리요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좋게 여겼더라” [하나님이 보시는 중심] 오늘 본문은 나답과 아비후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에도 제사장의 직무가 계속 이어지는 장면입니다. 모세는 아론의 남은 아들들이 속죄제물의 고기를 거룩한 곳에서 먹지 않고 모두 불태워버린 것을 보고 크게 노합니다. 율법에 따르면 제사장은 백성의 죄를 짊어지는 의미로 그 제물을 먹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론은 자신의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는 오늘 하나님 앞에서 제사를 드렸지만, 동시에 아들을 잃은 두려움과 슬픔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제물을 형식적으로 먹는 것이 정말 하나님께 기쁘게 받으실 일이겠느냐고 묻습니다. 이것은 규정을 무시하겠다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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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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