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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홍수 후 350년]

읽을말씀: 창 9:18-10:32

묵상말씀: 창 9:28,29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오십 년을 살았고 그의 나이가 구백오십 세가 되어 죽었더라”


[홍수 후 350년]

홍수의 역사가 끝나고 노아의 가족들은 다시 번성하여 인류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홍수 이후 노아의 인생에 대해 성경이 기록한 것은 포도 농사를 지었고, 그로 만든 포도주를 마시고 있었던 일입니다.

그 일이 누구의 잘못이었는지를 떠나서, 그리 좋은 일은 아니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의 영향을 받습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있으며, 그 일이 나의 일생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홍수 전에는 당대의 의인이었고, 온 인류가 사라지는 홍수를 지나왔지만, 홍수 이후 노아의 인생에서 성경이 기록할 만한 일은 포도주를 마시고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뿐이었습니다. 350년 동안 별다른 일이 없는 인생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주목할 만한 일은 그것뿐이었나 봅니다.

노아나 우리나, 사람은 모두 똑같습니다. 대단한 인생을 살고 위대한 역사를 이루었어도, 이후를 별일 없이 살면 그렇게 끝나는 것이 인생입니다. 구백오십 년을 살아도 백 년을 살아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순간을 사는 존재입니다. 앞으로 내 인생을 통해 무엇을 남기겠습니까? 올 한 해 내가 살아갈 시간은 내 일생에 어떤 의미로 남게 될까요?어떤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애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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