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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이 길을 가도 될까?]
읽을말씀: 창세기 46:1-27 묵상말씀: 창 46:2-4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이 길을 가도 될까?] 야곱은 요셉의 소식을 듣고 이집트로 가기로 합니다. 오랜 세월 살아왔던 헤브론을 떠나 이집트로 향합니다. 헤브론은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온 후 정착하여 약 22년 동안 살았던 곳입니다. 그 세월은 요셉을 잃고 고통 가운데 살아온 시간과 겹칩니다. 그는 곧장 이집트로 가지 않고 먼저 브엘세바로 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 함께 하시겠다고 약

Kyoungmin Lee
3월 12일2분 분량
3월 12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흐를 때]
읽을말씀: 창세기 45:16-28 묵상말씀: 창 45:28 "이스라엘이 이르되 족하도다 내 아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으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하니라"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흐를 때] 20년 넘도록 죽은줄 알았던 아들 요셉이 살아 있다는 소식, 그것도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온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는 믿기 힘든 소식이 야곱에게 들립니다. 그 말을 전해 들었을 때 야곱은 어리둥절했습니다. 너무나 오랜 세월 동안 슬픔을 일상으로 삼아온 그에게, 기적 같은 소망은 오히려 낯설고 당혹스러운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야곱의 시간은 요셉을 잃었던 그 비극적인 날에 멈춰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셉이 자신을 태우기 위해 보낸 수레들을 직접 보자, 성경은 야곱의 기운이 소생했다고 기록합니다. 눈에 보이는 증거들이 그의 메마른 심령에 생기를 불어넣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고백합니다. "족하도다!" 상황에 대한 만족이

Kyoungmin Lee
3월 12일2분 분량
3월 11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22년의 고백]
읽을말씀: 창세기 45:1-15 묵상말씀: 창 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22년의 고백] 요셉은 형들에게 자신을 밝히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며,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말합니다. 요셉이 이 말을 할 수 있기까지 22년이 걸린 것입니다. 10여 년의 노예 생활과 수년의 감옥 생활 속에서는 살아남기도 바빴을 것이고, 매일 밤 원망했다가 그리움에 눈물 흘리기를 반복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총리가 된 후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그 고통스러운 세월의 의미를 생각했을 것입니다. 언제인지는 몰라도 결국 자신이 철이 없고 부족했음을 깨닫고, 형들도 어렸고, 아버지는 얼마나 고통 가운데 지냈을까 이해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온 가족을 이집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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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1분 분량
3월 10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누군가를 위한 책임]
읽을말씀: 창세기 44:18-34 묵상말씀: 창 44:30,31 “아버지의 생명과 아이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거늘 이제 내가 주의 종 우리 아버지에게 돌아갈 때에 아이가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아버지가 아이의 없음을 보고 죽으리니 이같이 되면 종들이 주의 종 우리 아버지가 흰 머리로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함이니이다” [누군가를 위한 책임] 요셉의 은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되자 형제들은 다시 애굽으로 돌아갑니다. 요셉은 베냐민만 남기고 나머지는 돌아가라고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형제들에게는 오히려 잘 된 일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한 사람만 희생하면 모두가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릅니다. 유다가 나서서 간청합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늙은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아버지께서 이 아이를 자기 생명처럼 여기십니다.” 유다는 베냐민을 두고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베냐민이 없으면 아버지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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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1분 분량
3월 9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큰일났다]
읽을말씀: 창세기 44:1-17 묵상말씀: 창 44:16,17 “유다가 말하되 우리가 내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무슨 설명을 하오리이까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정직함을 나타내리이까 하나님이 종들의 죄악을 찾아내셨으니 우리와 이 잔이 발견된 자가 다 내 주의 노예가 되겠나이다 요셉이 이르되 내가 결코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잔이 그 손에서 발견된 자만 내 종이 되고 너희는 평안히 너희 아버지께로 도로 올라갈 것이니라” [큰일났다] 어제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애굽의 총리는 형제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베냐민을 데려온 것을 기뻐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길을 떠난 형제들을 다시 쫓아와 붙잡습니다. 곡식 자루에 돈이 들어 있고, 베냐민의 자루에서는 총리의 은잔이 발견됩니다. 갑자기 상황이 완전히 뒤집힌 것입니다. 사실 요셉은 베냐민만 남기고 다른 형제들은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형제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모두 함께 요셉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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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1분 분량
3월 6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두려움을 지나, 은혜의 식탁으로]
읽을말씀: 창세기 43:16-34 묵상말씀: 창 43:23 "그가 이르되 너희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재물을 너희 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너희 돈은 내가 이미 받았느니라 하고 시므온을 그들에게로 이끌어내고" [두려움을 지나, 은혜의 식탁으로] 우리는 때때로 내 부족함과 과거의 실수 때문에, 누군가의 진심 어린 호의마저 선뜻 받아들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야곱의 아들들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그들은 애굽의 총리인 요셉의 집으로 초대를 받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지만, 오히려 큰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18절). 과거에 동생 요셉을 팔아버렸던 죄책감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 초대를 은혜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들을 노예로 삼으려는 함정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죄책감은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움츠러들게 하고, 상황을 왜곡해서 보게 합니다. 하지만 두려움에 떠는 형제들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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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1분 분량
3월 5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달라졌다]
읽을말씀: 창세기 43:1-15 묵상말씀: 창 43:8-12 “유다가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곧 가리니 그러면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어린 아이들이 다 살고 죽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그를 위하여 담보가 되오리니 아버지께서 내 손에서 그를 찾으소서 내가 만일 그를 아버지께 데려다가 아버지 앞에 두지 아니하면 내가 영원히 죄를 지리이다, 우리가 지체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벌써 두 번 갔다 왔으리이다, 그들의 아버지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할진대 이렇게 하라 너희는 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그릇에 담아가지고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예물로 드릴지니 곧 유향 조금과 꿀 조금과 향품과 몰약과 유향나무 열매와 감복숭아이니라, 너희 손에 갑절의 돈을 가지고 너희 자루 아귀에 도로 넣어져 있던 그 돈을 다시 가지고 가라 혹 잘못이 있었을까 두렵도다” [달라졌다] 시므온을 남겨둔 채 가져온 곡식이 다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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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2분 분량
3월 3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어려움으로도 인도하신다]
읽을범위: 창세기 42:1-25 묵상말씀: 창 42:2 “야곱이 또 이르되 내가 들은 즉 저 애굽에 곡식이 있다 하니 너희는 그리로 가서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사오라 그러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하매” [어려움으로도 인도하신다] 파라오가 꿈꾸었던 흉년이 시작됐습니다. 이집트뿐 아니라 주변 모든 지역이 기근에 시달렸습니다. 야곱의 가족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먹을 것이 떨어지고, 더는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때 야곱이 말합니다. “애굽에 곡식이 있다 하니 가서 사오라. 그러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피하고 싶었지만, 결국 가야 했습니다.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알지 못한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이미 하나님은 그곳에 요셉을 먼저 보내셔서 준비해 두셨다는 사실입니다. 요셉이 팔려간 지 21년. 요셉에게도, 야곱에게도, 형제들에게도 길고, 아픈 세월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힘겨운 시간과 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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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1분 분량
3월 2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므낫세, 에브라임]
읽을말씀: 창세기 41:37-57 묵상말씀: 창 41:50-52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이 나되 곧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낳은지라,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므낫세, 에브라임] 요셉은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파라오는 그에게 이집트식 이름을 주고, 제사장의 딸 아스낫과 결혼하게 합니다. 완전히 애굽 사람으로 편입시키려는 조치였습니다. 그는 성공한 애굽의 귀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의 중심은 달랐습니다. 그가 두 아들의 이름을 짓는 장면에서 그것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첫째를 ‘므낫세’라 하고, “하나님이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집 일을 잊게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둘째를 ‘에브라임’이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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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1분 분량
2월 27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요셉의 성실함, 그리고 믿음의 자신감]
읽을말씀: 창세기 40:1-41:36 묵상말씀: 창 40:6-8 “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요셉의 성실함, 그리고 믿음의 자신감]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에 갇힌 요셉에게 바로의 두 고관,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들어옵니다. 높은 신분의 죄수들이었습니다. 그들을 맡아 시중들 사람이 필요했고, 그 일을 요셉이 담당합니다. 억울하게 갇혔지만 그는 여전히 신뢰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요셉은 그들의 얼굴빛이 근심으로 가득한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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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1분 분량
2월 26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좋은 것이 다 좋지만은 않다]
읽을말씀: 창세기 39:1-23 묵상말씀: 창 39:4-6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좋은 것이 다 좋지만은 않다] 요셉은 애굽으로 팔려갔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아들이 하루아침에 타국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종으로 들어간 집에서 하는 일마다 형통합니다. 신뢰를 얻어 주인의 모든 소유를 맡는 가정 총무가 됩니다. 분명 고난 속에서도 복을 누리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이런 말씀이 등장합니다.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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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1분 분량
2월 25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부끄러움을 아는 것]
읽을말씀: 창세기 38:1-30 묵상말씀: 창 38: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이르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부끄러움을 아는 것] 유다와 다말의 이야기입니다. 유다는 형제들을 떠나 살다가 가나안 사람과 결혼하여 세 명의 아들을 낳았고, 큰 아들이 결혼을 했는데, 자녀가 없이 죽습니다. 계대 결혼의 법을 따라서, 동생이 형의 아들을 낳기 위해 며느리 다말과 결혼을 했는데, 그 아들도 죽습니다. 셋째 아들이 아직 어려서 결혼시키지 않고 셋째가 장성하기를 가다리라고 친정으로 보냅니다. 셋째 아들이 장성했는데 유다는 셋째도 죽을까 두려워 다말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유다의 아내가 죽어 장례를 치르고 양털을 깎으러 다말이 있는 딤나로 갔는데, 그것을 알고 다말이 창녀의 모습을 하고 유다를 유혹하여 관계를 갖습니다. 다말은 임신했고, 이 소식을 들은 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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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2분 분량
2월 24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아픔의 시작]
읽을말씀: 창세기 36:1-37:36 묵상말씀: 창 37:3,4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아픔의 시작] 37장은 요셉 이야기의 서론입니다. 야곱의 가정은 복잡한 결혼 관계 속에서 이미 균열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 위에 요셉을 향한 편애가 더해지면서 형제 간의 미움은 깊어졌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요셉에게는 특권이었지만, 형들에게는 상처였습니다. 결국 그 편애는 가정 안에 씻기 어려운 아픔의 씨앗이 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이 불완전한 가정을 통해서 계획을 이루어 가십니다. 인간의 실수와 연약함까지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책임이 가벼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우리의 태만을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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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1분 분량
2월 23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세월은 지나가고 야곱은 아직도 헤메고 있다]
읽을말씀: 창세기 34:1-35:29 묵상말씀: 창 35:27-29 “야곱이 기럇아르바의 마므레로 가서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 이르렀으니 기럇아르바는 곧 아브라함과 이삭이 거류하던 헤브론이더라, 이삭의 나이가 백팔십 세라, 이삭이 나이가 많고 늙어 기운이 다하매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니 그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장사하였더라” [세월은 지나가고 야곱은 아직도 헤메고 있다] 34장과 35장은 두 가지 흐름을 보여줍니다. 한 시대가 저물어 갑니다. 드보라가 죽고, 라헬이 죽고, 마침내 이삭도 세상을 떠납니다. 세월은 멈추지 않고 흘러갑니다. 동시에 야곱의 인생은 여전히 사건과 갈등 속에 있습니다. 야곱의 동선을 따라가 보면 그의 내면이 보입니다. 세겜 근처에 머물다가 딸 디나가 변을 당하고, 분노한 아들들이 세겜을 몰살합니다. 그곳을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벧엘로 올라가 제단을 쌓습니다. 그러나 다시 길을 떠나 에브랏, 곧 베들레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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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1분 분량
2월 20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이 하셨다]
읽을말씀: 창세기 33:1-20 묵상말씀: 창 33:3,4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하나님이 하셨다] 그렇게도 두렵던 형 에서가 왔습니다. 앞서 보낸 가축 선물이 효과가 있었는지, 아무도 해치지 않고 옵니다. 야곱은 두려움을 안은 채 가족들 앞에 서서 나아갑니다. 형의 처분에 자신을 맡기듯, 일곱 번이나 몸을 굽히며 가까이 갑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에서가 달려와 야곱을 끌어안고 입맞춥니다. 두 사람은 서로 껴안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함께였던 쌍둥이가, 오랜 두려움과 증오를 넘어 화해하는 순간입니다. 에서의 마음이 언제 바뀌었을까요? 야곱의 선물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그의 겸손한 태도 때문이었을까요?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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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1분 분량
2월 19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처절한 몸부림]
읽을말씀: 창세기 32:1-32 묵상말씀: 창 32:9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처절한 몸부림] 야곱은 라반과의 갈등을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했지만, 앞에는 더 큰 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형 에서를 만나는 일입니다. 분노한 에서를 피해 도망친 지 20년,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하셨고, 야곱은 순종의 길 위에 서 있지만 마음은 두렵기만 합니다. 에서가 400명을 이끌고 온다는 소식을 듣자 야곱은 가족과 가축을 두 무리로 나눕니다. 한쪽을 치면 다른 한쪽이라도 살아남게 하려는 계산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던 약속을 붙들고, ‘자손을 번성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상기하며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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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1분 분량
2월 18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입장 차이]
읽을말씀: 창세기 31:1-55 묵상말씀: 창 31:24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이르시되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입장 차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야곱은 많은 가축을 소유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레아와 라헬을 설득한 뒤, 양털을 깎는 틈을 타 모든 소유를 이끌고 라반에게 알리지 않은 채 고향으로 떠납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라반은 7일 동안 추격하여 따라잡습니다. 그러나 그 전날 밤,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 라반에게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라반의 입장에서 보면 야곱은 딸들과 손자들, 재산까지 데리고 도망친 사람입니다. 게다가 라헬은 드라빔까지 훔쳐 갔습니다. 라반의 분노도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야곱의 입장에서는 20년 동안 속임을 당하며 일한데 대한 정당한 대가를 가지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입장 차이가 큽니다. 누가 옳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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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1분 분량
2월 17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라반과 야곱]
읽을말씀: 창세기 30:1-43 묵상말씀: 창 30:37-39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라반과 야곱] 야곱은 라헬을 위해 약속한 세월을 다 채운 뒤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합니다. 그동안 그는 품삯도 없이 일해 왔습니다. 라반은 그를 붙잡기 위해 이제야 품삯을 정하자고 합니다. 야곱은 양과 염소 가운데 아롱지고 점 있는 것만 자기 몫으로 달라고 합니다. 라반은 겉으로는 허락하지만, 바로 그런 가축들을 따로 빼돌려 버립니다. 남겨진 떼 가운데는 얼룩이나 점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야곱은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 가지의 껍질을 벗겨 무늬를 만들고, 가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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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1분 분량
2월 13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남자 야곱]
읽을말씀: 창세기 29:1-35 묵상말씀: 창 29:16,17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남자 야곱] 집을 떠나 밧단아람, 곧 하란으로 간 야곱은 양들을 먹이는 우물가에서 라헬을 만납니다. 라헬이 양떼를 몰고 오자 목자 여러 명이 옮기는 돌을 혼자서 치우고 라헬의 양들을 먹이고 라헬에게 입맞추며 자신을 밝힙니다. 외삼촌 라반의 집에 가서 살며 일하게 되는데, 라헬과 결혼 약속을 받고 7년을 일합니다. 7년이 지나 라헬과 결혼할 때가 됐는데 라반은 라헬의 언니 레아와 결혼을 시키고, 7년을 더 일하기로 약속받고 라헬도 결혼시킵니다. 천하의 야곱이 더 무서운 외삼촌을 만났습니다. 묵상말씀은 레아와 라헬을 묘사합니다.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레아는 웬 시력 얘긴가요? 개역개정은 이렇게 번역했지만, 새번역 성경은 ‘눈매가 부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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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에서의 결혼]
읽을말씀: 창세기 28:1-9 묵상말씀: 창 28:8-9 “에서가 또 본즉 가나안 사람의 딸들이 그의 아버지 이삭을 기쁘게 하지 못하는지라 이에 에서가 이스마엘에게 가서 그 본처들 외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 마할랏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라” [에서의 결혼] 에서는 40세에 이미 결혼을 했습니다. 헷 족속의 두 여인을 아내로 맞이했는데, 그 일은 이삭과 리브가에게 큰 근심이 되었습니다(26:34-35). 그런데 야곱이 축복을 받고 밧단아람으로 떠난 후, 에서가 부모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겠다고 이스마엘의 딸 마할랏을 또 아내로 맞이합니다. 늦게라도 철이든 것일까요? 효도하기 위한 마음이었을까요? 겉보기에는 부모님을 기쁘게 하려는 노력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진짜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에서가 이 결혼을 한 것은 부모님의 기쁨을 위한 것보다는, 야곱에게 간 장자의 축복을 되찾고 싶은 마음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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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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