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대대로 전할 믿음]
- Kyoungmin Lee

- 4월 14일
- 1분 분량
읽을말씀: 출애굽기 10:1-29
묵상말씀: 출 10:2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대대로 전할 믿음]
하나님은 메뚜기 재앙을 내리시기 전에 그 목적을 말씀 하십니다. 바로를 굴복시키는 것만이 아니고, 이 사건을 "아들과 네 손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과거의 기억을 현재의 신앙으로 전하는 것이 신앙교육입니다.
고난은 당장에는 피하고 싶은 아픔이지만, 하나님의 손길이 닿으면 그것은 다음 세대에게 들려줄 가장 강력한 신앙의 '표징(Sign)'이 됩니다. 캘거리 이민의 삶 가운데 우리가 겪는 애환과 삶의 고군분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고생담이 아니라, 훗날 우리 자녀들에게 "그때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지키셨단다"라고 들려줄 '신앙의 내력'이 될 것입니다.
10장 후반에 온 애굽에 짙은 흑암이 덮였을 때 오직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하는 곳에만 빛이 있었다고 전합니다. 세상이 절망의 어둠 속에 갇혀 서로를 보지 못할 때도, 언약의 백성은 서로의 얼굴을 비추는 소망의 빛을 소유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고단함이 살아있는 간증이 되길 바랍니다.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우리 안에 두신 빛을 잃지 말고, 우리 자녀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줄 하나님이 함께하신 이야기를 오늘도 성실하게 써 내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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