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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진리를 구하는 사람의 지혜]

읽을말씀: 출애굽기 18:1-27

묵상말씀: 출 18:10,11

"이드로가 이르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 아래에서 건지셨도다,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하게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


[진리를 구하는 사람의 지혜]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미디안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모세로부터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듣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이 장면에서 중요한 것은, 그가 하나님이 하신 일을 듣고 그것을 인정했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배경과 위치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의 일하심 앞에서 마음을 열었습니다.

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이렇게 반응합니다. 자기 생각을 지키는 데 매이지 않고, 옳은 것을 들으면 받아들입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도 이드로는 지혜를 보여줍니다. 모세가 혼자서 백성들을 재판하느라 지쳐 있는 모습을 보고, 사람을 세워 일을 나누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모세는 그 말을 받아들입니다. 자신이 지도자라는 이유로 고집하지 않고, 옳은 말을 들을 줄 아는 태도를 보입니다.


이 두 사람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모습이 있습니다. 바로 ‘진리를 구하는 자세’입니다. 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자존심이나 자리보다 옳은 것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들을 줄 알고, 인정할 줄 알고, 바꿀 줄 압니다.우리의 신앙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익숙함이나 입장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구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지식이 많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방향입니다. 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결국 지혜롭게 됩니다. 본질을 붙들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 때문입니다.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듣고, 인정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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