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마가복음 3:1-6
묵상말씀: 막 3:5,6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어느 것이 옳으냐]
예수님은 안식일에 치유를 하나 안하나 지켜보던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는 것 즉 병자를 치유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냐고 하시며 그를 치유하셨습니다.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바로 예수님을 죽일 모의를 합니다. 예수님은 의를 행하셨고, 그들은 불의를 행합니다. 마치 잠언 1:11에서 죄 없는 자를 죽이고 재산을 빼앗자는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율법이든 전통이든 잘 지키면 뭐합니까? 기껏 한다는 것이 자기들 눈에 거슬리는 사람을 어떻게 죽일까 모의하는 것입니다. 반면 예수님은 그들의 의도를 아시면서도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하셨습니까? 예수님의 질문을 생각하게 됩니다. 누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모습일까요?
율법을 해석한 전통은 목숨이 달린 경우에는 안식일에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죽을 일이 아니라면 고통 당하는 사람을 돕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든 사람을 치유하는 것이 선한 일이고 하지 않는 것은 악한 일이라고 하십니다. 무엇이 옳은지는 어린이에게 물어도 알 것입니다. 진리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옳은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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