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믿을만한 사람]
- Kyoungmin Lee

- 13분 전
- 1분 분량
읽을말씀: 창세기 24:1-33
묵상말씀: 창 24:1,2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 허벅지 밑에 네 손을 넣으라”
[믿을만한 사람]
아브라함이 늙었다는 말은, 아브라함의 시대가 저물고 이삭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은 집사장인 늙은 종을 불러서 아들 이삭의 혼사를 준비하도록 합니다. 오랜 시간 집안의 모든 일을 맡아 온 그는 아브라함의 마음과 뜻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남은 마지막 중요한 일인만큼 가장 믿는 사람을 보낸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뜻을 따라 멀리 하란까지 찾아간 그 종은 도착해서 우물가를 찾았고, 기도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아름답고, 예의 바르고, 배려심을 갖춘 리브가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의 집에 가서 음식을 대접하는데, 용건을 말하기 전에는 먹지 않겠다며 혼사 얘기를 꺼냅니다. 이야기를 들은 라반(리브가의 오빠)과 가족들은 결혼을 승낙합니다.
과연 아브라함이 믿고 중요한 일을 맏길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한때 상속자로 여겼던 엘리에셀일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한 평생을 아브라함 곁에서 지켜본 그는 아브라함이 살아온 길과 그 길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주인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기도로 응답받는 이렇게 믿음 좋고 신중한 사람, 믿을만한 참 귀한 사람입니다. 우리 곁에 이렇게 믿을만한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아브라함 곁에 있던 이 종을 생각하며, ‘나도 하나님의 곁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들이 모두 하나님의 곁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이기를 기도했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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