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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나였으면…]

읽을말씀: 창세기 19:30-38

묵상말씀: 창 19:32,33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나였으면…]

아브라함과 동행했던 롯은 아브라함과 헤어지면서 자기 눈에 좋아 보이는 땅을 선택했고, 그 선택의 끝은 화려한 도시 소돔에 정착한 것이었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죄악의 도시였고, 심판을 받아 멸망을 당했습니다. 롯과 두 딸은 그 심판에서 구원 받았지만 그들의 삶은 온전치 못했습니다.

부요하고 풍요롭고 화려한 삶을 추구했던 그 인생의 결론은 쪽박이었습니다. 성공을 쫓아 살다가 망해버린 모습입니다. 심판의 트라우마로 온전한 정신으로 살지 못하고 산에 들어가 동굴에 살았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기록하는 그 인생의 마지막 소식은 딸들과 근친상간으로 자손을 이어갔고, 그 민족이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모압과 암몬이라는 결론입니다.


모압과 암몬은 역사 속에서 사라졌습니다. 지리적으로는 현대의 요르단이 그 후예라 할 수 있지만 혈통으로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르단인이나 아랍인들은 성경의 민족 기원에 대한 기록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적용할 수 있는 지점은, ‘나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한번 상상해 봅시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확실한 것은, 롯과 딸들 누구도 그들의 처지를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거나 의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롯의 역할은 믿음의 길을 가는 아브라함과 아주 가까이에 있었지만, 그리고 인생에서 신적인 개입을 통한 구원을 경험했지만 신앙이 없는 인생이 어떤 길을 가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믿는 자의 인생에도 위기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갈 길은 하나님과 함께 위기를 견디고 이기는 길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두려우면 기도하고, 어려우면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어려움 중에 있는 믿음의 형제 자매를 위해 기도합시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위기를 이기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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