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9월 16일 월요일 <잠 16:25,26>

찬양 찬송가 449장 ‘예수 따라가며’



말씀 <잠언 16:25,26 새번역성경> 25 사람의 눈에는 바른길 같이 보이나, 마침내는 죽음에 이르는 길이 있다. 26 허기진 배가 일하게 만들고 그 입이 사람을 몰아세운다.

묵상 두절의 말씀이 처음 읽을 때는 따로인 내용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여러번 읽고 묵상하니 연결돼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람이 보기에 맞는것 같은데 망하는 길도 있고 반대로 망하는 길 같은데 맞는 길도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맞는 길 같고 잘되는 길도 있고, 안되는 것 같고 결과도 안되는 일도 있는거죠. 그런데 맞는 길 같은데 죽는 길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6절은 그 부분에 연결됩니다. 배고프면 먹을 것을 찾고 그것을 위해 일하는 것은 사람의 본능입니다. 그런데 본능을 따르는 길이 다 사는길인가 하면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프다고 독버섯을 먹거나 목이 마르다고 바다물을 마시면 안됩니다. 사람이 본능이나 욕심에만 충실히 살면 망하는 길을 갈수 있습니다. 어쩌면 꼭 해야할 것 같고, 바로 지금 해야할 것 같은 일이 그럴 수도 있습니다.

기도 주여 내가 살면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선택 앞에서 내 본능에 충실하기 보다 하나님의 뜻에 충실하기 원합니다. 기도하며 주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2월 12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속히 오리라]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2:19-21 묵상말씀: 계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속히 오리라]  어제 읽을말씀의 마지막 절과 오늘 말씀의 첫 절에 이 두루마리 곧 요한계시록 말씀에서 빼거나, 더하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재앙을 받고, 구원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

 
 
 
12월 11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오라]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2:16-18 묵상말씀: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오라]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면은 심판이 아니라 초대입니다. 22:16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밝히신 후, 성령과 신부, 곧 성령과 교회가 사람들을

 
 
 
12월 10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

읽을 말씀: 요한계시록 22:10-15 묵상 말씀: 계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았음이니라”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 본문의 ‘두루마기’는 단순한 외투가 아니라 승리자, 제사장, 천사가 입는 흰옷을 뜻합니다. 새번역은 이를 ‘겉옷’이라 하고, 새한글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