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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잃어버린 아들]

읽을말씀 : 누가복음 15:1-32

묵상말씀 : 눅 15:28-30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잃어버린 아들]

누가복음 15장은 죄인을 대접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시작으로 잃어버렸다가 찾은 세가지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잃은 양, 잃어버린 드라크마, 잃어버린 아들 이야기입니다. 이 비유들은 죄인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일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려줍니다.

세번째 잃어버린 아들의 비유에는 재산을 미리 받아 타지에 나가 탕진하고 온 아들이 나옵니다. 이 아들이 잃어버린 아들이고, 이야기 속에서도 잃었다가 다시 찾았다고 말합니다. 아마 이 작은 아들은 세상에서 죄인이라고 멸시하고 스스로도 죄인이라 고백했던 영혼들을 상징할 것이고, 맏아들은 있어야 할 자리를 잘 지켜왔기에 죄인이라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상징할 것입니다.

그런데 묘한 것이, 죄인인 아들은 아버지 품에 안겼지만, 아버지 곁을 지킨 아들은 잔치에 함께하지 않고 아버지에게 서운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이 순간의 잃어버린 아들은 맏아들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이 맏아들은 죄인들과 함께하는 예수님을 비난했던 바리새인들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말씀하십니다.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만약에 어떤 경우에 내가 이 맏아들 같다는 생각이 들면 이 말씀을 기억하고 잔치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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