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닭도 울고 베드로도 울고]
- Kyoungmin Lee

- 2024년 9월 24일
- 1분 분량
읽을말씀: 누가복음 22:39-71
묵상말씀: 눅 22:59,60
“한 시간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이르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닭도 울고 베드로도 울고]
예수님이 이미 베드로에게 닭 울기 전에 세번 부인할 것이라고 하셨는데도 베드로는 예수님 말씀대로 닭 울기 전에 세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경험해본 사람은 압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입에서 말이 나가는데 내 뜻대로 말하는 것 같지만 나는 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도 입에서 말이 나갈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입에서 말이 나가는 동시에 안된다는 생각이 들고, 또 동시에 그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계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베드로만의 일이 아닙니다. 베드로를 향해서 믿음도 없고, 마음도 연약하다고 비난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낫다고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누가가 전하는 예수님은 그런 베드로의 모습을 이미 아시고 베드로를 위해서 기도하신 분입니다(32절). 베드로를 다시 세우신 그분이 그 마음으로 우리를 도우십니다. 나의 연약함에 실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믿고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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