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원하는 것에 따르는 책임]
읽을 말씀: 민수기 32:20-42
묵상 말씀: 민 32:22
'그 땅이 여호와 앞에 복종하게 되기까지 싸우면 여호와 앞에서나 이스라엘 앞에서나 무죄하여 돌아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마는'
[원하는 것에 따르는 책임]
오늘 말씀은 가나안 정복 전쟁이 끝날 때까지 선봉에서 싸우겠다고 다짐하며 요단 동편 땅을 받게 되는 르우벤과 갓 지파의 이야기입니다. 므낫세 지파의 일부 가문들도 마찬가지로, 전쟁에서 직접 책임을 다한 공로가 있었기에 동편 땅을 얻게 됩니다. 그들이 원했던 땅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수고와 희생을 치른 후 얻은 열매였습니다.
사람들은 좋은 것은 쉽게 얻고 싶어 하고, 힘들고 고된 일은 피하기 원합니다. 수고 없이 열매만 거두고 싶은 것이 우리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공평합니다. 주님이 약속하시는 기업에는, 언제나 기꺼이 감당해야 할 책임과 희생이 따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이 믿음 안에 세워지고, 삶이 평안하며, 신앙이 깊어지기를 바라지만, 이 모든 것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묵묵히 기도하고, 먼저 보듬어 주며, 나를 내려놓는 희생과 수고가 쌓일 때 좋은 열매가 맺힙니다.
좋은 것만 바라는 마음을 넘어, 나에게 맡겨진 책임을 기꺼이 감당하는 하루를 살아봅시다.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희생을 마다하지 않을 때,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된 열매를 맺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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