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돌아서게 하는 사명]
- Kyoungmin Lee

- 9월 10일
- 1분 분량
읽을말씀: 야고보서 5:12-20
묵상말씀: 약 5:19-20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진리에서 떠나 그릇되면 죄인을 돌아서게 하는 자는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라 너희가 알거니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는 그의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돌아서게 하는 사명]
마지막 부분에서 야고보는 우리에게 신앙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사명을 일깨워줍니다. 바로 “진리에서 떠나 그릇된 형제”를 돌아설 수 있게 믿음을 회복하도록 돕는 일입니다. 요즘처럼 교회 안에 있지만 믿음을 잃거나, 믿음은 있으나 교회를 떠난 사람이 많은 시대에 더욱 무겁게 다가옵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에서 끝이 아닙니다. 우리는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부름 받았습니다. 야고보는 이 일을 행하는 자는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영혼이 멸망의 길로 가지 않도록 돕는 가장 위대한 사랑의 행위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잃은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거리를 두기가 쉽습니다. ‘사람을 보고 교회 다니나?’, ‘믿음이 변하지 말아야지’하고 판단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야고보는 그렇게 하기보다, 그들의 영혼 구원을 도우라는 사명을 줍니다.
교회 안에 있지만 믿음을 잃은 사람이 힘을 얻어 믿음을 회복하도록 돕고,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믿음의 교제를 나눕시다. 또 믿음은 있지만 상처받아 교회를 떠난 사람에게는 이해하고 공감하되, 회복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그들이 사람보다 주님을 보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주변에 혹시 믿음이 흔들리거나 교회를 떠난 사람이 있습니까? 그분을 깎아내리고 판단하기보다, 그분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으로 다가가기를 축복합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허다한 죄를 덮는 가장 아름다운 행위입니다. 오늘 하루,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으로 길을 잃은 한 사람을 품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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