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9월 2일 목요일 매일말씀묵상 ‘허무하지 않은 인생’

읽을범위 : 전도서 1:1~3:22, 고린도후서 6:1~13, 시편 46:1~11, 잠언 22:15

묵상말씀 : 전도서 1:1


[헛되고 헛되다, 설교자는 말한다, 헛되고 헛되다. 세상만사 헛되다.]

구약 말씀이 전도서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개역성경은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번역합니다. 무엇이 그렇게 허무해서 헛되다고 이렇게까지 강조하는 것일까요? 내용을 계속 읽어보면 ‘세상 사는 것이, 무엇을 이루고, 얻어도 허무하다’는 말입니다.

생명과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감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말은 완전히 반대의 뜻 같아서 많이 당황하게 됩니다.

이 세상의 일, 우리가 매달려서 사는 일들이 공허하다는 느낌은 우리도 가끔 느낍니다. 그 근원과 본질은 모르고서 눈에 보이는 세상의 일에만 매달려 죽을듯이 사는 것은 허무한 인생입니다.

이 허무함은 그 근원과 본질을 깨달아야 해결됩니다. 결국 ‘헛되다’는 이 말은 인생의 의미를 잊고 열심히만 살아가는 인생에게 ‘나는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가?’를 돌아보고 발견하라는 말입니다. 우리도 생각해 봅시다. ‘왜 사는가?’ 그리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그 답을 가지고서 열심히 살아갑시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1월 5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7:1-8 묵상말씀: 계 7:3,4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인침을 받은 십사만 사천] ‘인침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심판과 환난 가

 
 
 
11월 4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 말씀: 요한계시록 6:1-17 묵상 말씀: 계 6: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순교자의 기도] 요한계시록 6장은 어린양이 봉인을 하나씩 떼심으로 세상 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면입니다. 백마, 붉은 말, 검은 말,

 
 
 
11월 3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5:1-14 묵상말씀: 계 5:9,10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두루마리의 봉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