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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매일 말씀 묵상 [놀 줄 모르는 아이들]

읽을말씀: 누가복음 7:24-50

묵상말씀: 눅 7:31,32

“또 이르시되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까 무엇과 같은가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놀 줄 모르는 아이들]

예수님이 그 시대 유대인들을 비유해서 아이들이 놀 때, 결혼식 놀이를 해도 춤추지 않고 장례식 놀이를 해도 울지 않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끼리 놀 때도 놀자는 의도에 맞는 반응을 하지 않으면 놀이가 되지 않습니다.

알아듣게 말씀을 전해도, 말씀으로 귀신을 쫓고 병을 고쳐도 놀라지도 않고 하나님의 뜻도 생각하지 않는 당시 사람들을 향해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남 얘기 같지 않은 것이 어쩌면 우리가,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도 모르고, 은혜 안에 살면서도 모르고, 성경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하셔도 반응하지 않는 모습인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아니고 내가 바라는 은혜만을 기대한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로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내 삶에 충만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느끼시나요? 아니라면 이 말씀을 묵상하고 그것을 깨닫고 느끼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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