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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온전하게 하시는 대제사장]

읽을말씀: 히브리서 7:1-19

묵상말씀: 히 7: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온전하게 하시는 대제사장]

 7장 앞부분은 멜기세덱이 얼마나 높고 우월한 분인지, 그리고 영원한 분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율법을 따른 대제사장 곧 아론의 자손인 대제사장은 율법이 구원하지 못하는 것처럼 인류를 구원하는 대제사장으로 충분하지 않은 것을 강조합니다. 이처럼 멜기세덱과 같이 하나님이 따로 세우신 대제사장이 필요했는데, 그분이 바로 완전하고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왜 율법이 온전하게 하는 구원의 능력이 없을까요? 율법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선하고 좋은 것이지만, 그것을 모두 지키는 것은 인간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율법이 구원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것 때문에 율법의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어서 받는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여전히 자신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은혜가 아닌, 율법적인 기준을 요구하고 있을까요? 믿음이 연약하고, 은혜를 경험하지만 여전히 어리석고 이기적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의 연약함을 받아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합니다. 성도 여러분 모두 이 은혜를 충분히 느끼고, 누리시고, 그래서 이웃에게 전하는 복의 전달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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