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아브라함의 오래참음]
- Kyoungmin Lee

- 8월 7일
- 1분 분량
읽을말씀: 히브리서 6:13-20
묵상말씀: 히 6:14,15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아브라함의 오래참음]
히브리서의 좋은 점은 말하는 내용을 구약성경의 예를 들어서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약성경만 읽어서는 알기 어려운 것으로, 구약에 대한 유대인들의 오랜 성경 해석의 결과와 교회의 재해석을 합한 것이라서 지금 성경을 보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 내용은 12절에서 말한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의 구체적인 예로서 아브라함의 인생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복주기를 약속하셨고, 아브라함은 믿음의 삶을 살면서 그 복을 받았습니다. 14절 말씀은 70인역(헬라어) 구약을 줄여서 인용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 주셔서 번성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오래 참아서 그 약속을 받았다고 합니다. 약속은 부르실 때 이미 주셨고, 받은 것은 약속하신 것, 약속에 대한 응답입니다. 그 응답이 무엇일까요? 아브라함은 얼마나 오래 참은 것일까요? 하나님이 주신다는 복과 번성을 부자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아브라함은 부자가 됐지만 그것은 약속하신 복이 아니었고 아브라함이 기다렸던 응답도 아니었습니다. 말씀에 ‘번성’이라고 한 것은 부자가 된다는 말이 아니고 자손이 번성한다는 말입니다. 짧게는 100세에 이삭을 낳은 것이고, 멀게는 그 자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며 더 길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는 사람들이 아브라함의 영적인 자손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짧게는 25년, 멀게는 2천년, 더 길게는 4천년입니다. 우리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최소 수십년은 기도하며 믿음으로 오래 참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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