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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목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겔 7:25~27> 버리지 않으신다

2020년 8월 27일
1분 분량

읽을범위 : 겔 4~7장

묵상말씀 : 겔 7:25~27

파멸이 이미 이르렀다. 그들이 평안을 찾지만, 전혀 없을 것이다.

재앙에 재앙이 겹치고, 불길한 기별이 꼬리를 물 것이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예언자에게 묵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할 것이며, 제사장에게는 가르쳐 줄 율법이 없어질 것이고, 장로들에게서는 지혜가 사라질 것이다.

왕은 통곡하고, 지도자들은 절망에 빠지고, 이 땅의 백성은 무서워서 벌벌 떨 것이다. 내가 그들의 행실대로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이 심판받아야 하는 그대로 그들을 심판하겠다.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4장에서 벽돌에 예루살렘을 새기고 공격당하는 모습을 만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를 상징하는 날만큼 왼쪽으로, 또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의 파괴를 상징하는 것이고 유다의 멸망을 예언하는 것입니다. 또 똥으로 빵을 구워먹으라고 하십니다. 백성들이 겪게 될 고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5장에서는 머리카락과 수염을 잘라서 1/3은 불사르고, 1/3은 칼로 내려치고, 1/3은 바람에 날리라고 하십니다. 백성들이 그렇게 될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6,7장은 심판의 멸망이 참혹하고 철저하게 임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에스겔은 먼저 포로로 잡혀 바벨론에 와 있었지만 아직 유다가 멸망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에스겔을 통해서 경고의 예언을 지나 이제는 심판의 예언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거룩한 도시가 함락되고 성전이 파괴되고 나라가 멸망합니다. 무섭고 두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유다는 이미 하나님을 떠났고, 우상을 섬기고, 그 사는 모습이 하나님의 뜻을 버렸습니다. 나라가 망하는 것도 무서운 일이지만 더 무서운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맛을 잃은 소금처럼 돼 버렸습니다.

그렇게 정체성을 잃은 민족, 나라가 되는 것이 더 두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멸망은 심판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이 그 백성을 완전히 버리지 않으셨다는 증거입니다. 심판은 돌이키게 하기 위한 사랑의 매입니다. 포기하셨다면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 두셨을 것입니다.

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고 있는지, 정체성을 잊고 살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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