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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변함없으신 신실함]

읽을말씀: 민수기 23:13-30

묵상말씀: 민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변함없으신 신실함]

발락은 첫 번째 저주가 실패하자, 장소를 바꾸면 결과도 달라질까 하는 마음에 발람을 다른 곳으로 데려갑니다. 제단을 새로 쌓으면 하나님의 마음도 바뀌지 않을까 기대했던 것입니다. 어떻게든 상황을 자기 뜻대로 돌려보려는 집요한 시도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답은 단호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사람은 상황에 따라 마음이 바뀌고, 때로 약속을 뒤집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이 한번 선포하신 축복과 은혜는 세상의 어떤 방해와 환경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불안한 이유 중 하나는 주변 환경과 사람들의 태도가 변하기 때문입니다. 어제의 호의가 오늘의 냉대로 바뀌기도 하고, 영원할 것 같던 조건들이 하루아침에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 마음도 자연스럽게 흔들리고 불안해집니다.


하지만 우리가 붙들어야 할 대상은 변덕스러운 세상이 아니라 변함없이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품으신 사랑과 구원의 약속은 사람이 깰 수 없고, 환경이 바뀐다고 취소되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변하고 세상의 환경은 들쑥날쑥할지라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과 신실하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바뀐다고 낙심하거나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오늘도 변함없으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 안에서 평화를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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