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제자의 삶]
- Kyoungmin Lee

- 2024년 9월 24일
- 1분 분량
읽을말씀: 누가복음 9:28-62
묵상말씀: 눅 9:57-62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제자의 삶]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예수님은 잠자리도 보장되지 않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또 예수님이 따르라고 부르신 사람은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따르겠다고 하니, 장례는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하나님 나라를 전하라고 하십니다. 가족과 작별하고 오겠다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십니다.
스스로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한 사람이나, 예수님이 따르라고 부르신 사람들이 그 길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지 않는 모습입니다. 남 얘기로 보면 비판할 수 있는데, 예수님이 나를 부르신다고 생각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상당히 부담스러운 말씀입니다. 장례도 못 치르고, 인사도 못하는 건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따르는 길이 잠자리도 보장되지 않는 길이라니…
여러가지 의미를 생각할 수 있지만, 가장 핵심은 부름받을 때 그 사명에 가장 우선 순위를 둘 수 있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우리가 늘 물어야 할 질문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고 따르는데 가장 중요하고 우선인 일이 무엇인가? 다른 것을 다 버리라는 말씀이 아니고 부르심을 가장 우선으로 살수 있냐는 질문입니다. 부르심을 따를 때 책임지시는 주님을 믿느냐는 질문입니다. 부담스럽더라도 이 질문을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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