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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말씀: 히브리서 9:15-28

묵상말씀: 히 9:27,28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두번째 나타나심]

 사람은 누구나 죽고, 죽음 후엔 부활과 심판이 있습니다. 그 때가 바로 그리스도께서 두번째 나타나시는 재림의 때요, 그 때가 역사의 끝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재림을 말하는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라는 표현이 조금 독특합니다. 재림을 말하는 것이면 ‘두 번째 오신다’거나, ‘다시 오신다’고 하면 될텐데… 이것은 의도가 있어서 쓴 표현입니다.

 구약 시대의 대제사장과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과 비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나타나심’은 속죄일에 대제사장이 모든 속죄 제사를 마치고, 지성소에서 밖으로 나와 백성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대제사장이 무사히 나왔다는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온 백성의 죄를 사하시고 정결하게 하셨다는 증거였기에, 백성들은 그 모습을 기쁨으로 맞이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도 바로 그와 같은 기쁨의 순간입니다.

 

 만약 우리가 세상에서 누리는 행복에만 마음을 두고 산다면, 재림은 단순히 세상의 끝, 곧 두려운 종말로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가치가 아닌 천국의 가치를 따라 살고, 세상의 기쁨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더 사모한다면, 그날은 기다리던 날, 감사와 환희의 날이 될 것입니다.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을 섬기며 사는 성도에게, 예수님의 ‘두 번째 나타나심’은 약속된 소망의 완성이요, 기쁨의 절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지금도 기쁘고, 어려움 속에서도 넉넉히 견딜 수 있는 힘은 바로 그날을 향한 소망에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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