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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읽을말씀: 디모데전서 6:1-10

묵상말씀: 딤전 6:6-8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우리 속담에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빈손으로 태어나서 빈손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는데, 오늘 말씀에도 똑같은 표현이 나옵니다. 태어나고 죽는 것이 인생의 본질인데, 소유에 집착하지 말라는 뜻이죠. 똑같은 말이라도 성경에서 사용할 때는 신앙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공수래공수거와 같은 의미에 ‘그러니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경건에 힘쓰자’는 의미를 더한 것입니다.

성경에 욥 1:21과 전도서 5:15에도 비슷한 표현이 나옵니다. 성경에도 여러번 언급되는 표현이고, 다른 문화권에서도 말하는 지혜입니다. 생각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우리는 왜 그렇게 이것을 잊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빈손으로 태어나서 빈손으로 돌아가는 인생에 살아가는 동안 그 손에 무엇을 쥔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10절에서는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라고 말합니다. 공수래공수거 얘기를 한 이유가 이거였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가질 수 있는 것이 없으니 이것을 기억하고, 세상 사는 동안 돈에 매여서 살지 말자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부자가 되면 안되고 가난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돈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것입니다. 나쁜 것은 돈을 사랑해서 죄를 짓는 인간의 마음입니다. 헛된 것에 인생을 걸면 그 결론은 허무한 것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가끔씩은 내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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