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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예수님의 권위]

읽을말씀: 마가복음 11:27-33

묵상말씀: 막 11:28

“이르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할 권위를 주었느냐”


[예수님의 권위]

성전에서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장로들이 예수님께 와서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묻습니다. 네가 뭔데 이런 말과 행동을 하냐는 것이고, 네가 대제사장보다 더 크냐고 하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공식적인 직함도 배경도 없기에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반문하십니다. 세례 요한의 권위가 어디서 온 것인지 대답하면 나도 내 권위를 말하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권위의 근거가 세례 요한과 같다는 말이고, 그 권위는 대제사장보다 위에 있고 크신 하나님께로 받은 것이라는 답이기도 합니다.

대제사장의 무리는 의논했지만 요한의 권위가 하늘에서 온 것이라고 할수도 없고 사람에게서라고 할수도 없었습니다. 결국 모른다고 답을 합니다. 세례 요한의 권위도 판단하지 못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의 권위의 근거를 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우리도 이 질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 생각이 하늘에서 온 것인지, 사람의 것인지, 내 주장은 어떤지, 내 믿음은 또 어떤지… 사람의 수준 위에 있는 하나님의 수준이 있음을 꼭 기억하고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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