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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다 드러난다]

읽을말씀: 디모데전서 5:17-25

묵상말씀: 딤전 5:2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다 드러난다]

오늘 읽을 말씀은 장로에 대한 얘기입니다. 장로는 현대 교회의 장로 보다는 목회자에 가까운 지도자였습니다. 바울이나 디모데는 개교회의 지도자인 장로를 관리하는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바울의 권면은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장로에 대해서는 존경하고 실질적 보상도 주라고 권면합니다. 또 죄를 지은 장로에 대해서도 공정하고 확실하게 치리하라고 합니다. 교회의 질서를 세우는 일이기에 그렇고 지도자가 그만큼 중요한 역할이기에 그렇습니다.


또 디모데 개인의 병약함에 대해서도 잘 관리하도록 조언합니다.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는 말은 장이 약한 디모데가 자주 탈이 나기에 깨끗하지 않은 물보다 포도주를 조금씩 마시라는 말입니다. 술도 조금씩 마시는 것은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마지막 내용이 죄는 드러나게 돼 있다는 말입니다. 장로의 죄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으니 지도자의 죄 문제 얘기일 수도 있고 일반적인 죄에 대한 말일 수도 있습니다. 핵심은 죄는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고 가슴에 새겨야 할 말입니다. 사람들은 죄를 잘 숨기고 잘 단속하면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죄도 드러나게 돼 있습니다. 이 말이 우리 삶을 지키는 등불이 되기를 바랍니다. 죄 뿐 아니라 우리가 행하는 선한 일도 결국에는 드러납니다. 때로는 알아주지 않는 것 같고 헛된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진실한 선행은 결국 빛을 발하게 마련입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며 오늘도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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