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7월 31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안식에 들어가기를]

읽을말씀: 히브리서 4:1-13

묵상말씀: 히 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안식에 들어가기를]

히브리서 4장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에 들어갔지만, 그것이 영원한 참 안식이 아니었음을 명확히 말합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백성에게 참된 안식이 아직 남아 있음을 의미하며, 그래서 우리는 그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초대교회 시대에도 믿음에서 떠나거나 이단에 빠지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서신서 여러 곳에서 믿음을 버리거나 신앙에서 떠난 이들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성도들이 믿음을 굳건히 지켜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안식, 곧 구원에 이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 묵상 말씀인 12절과 13절은 안식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중요한 진리를 선포합니다. 12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지닌 살아 있는 능력을 강조합니다. 그 말씀은 어떤 양날 검보다도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까지 꿰뚫어 우리의 가장 깊은 마음의 생각과 의도까지도 정확하게 판단해냅니다. 이는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을 숨길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13절은 더 나아가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선포합니다.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 앞에서는 숨을 수 없으며, 모든 것이 그분의 눈앞에 벌거벗은 듯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성도들에게 진실한 믿음을 가지고 안식에 들어가기를 촉구합니다. 겉으로만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앞에서 우리의 중심이 어떤지 정직하게 직면하라는 메시지입니다. 이 말씀은 믿음 안에 굳건히 서 있는 사람에게는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키라는 강한 격려가 될 것이고, 혹 믿음이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마음이 완고하고 거짓된 모습을 가진 사람에게는 회개하고 참된 믿음으로 돌이키라는 경고가 될 것입니다.

이 메시지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 모두가 성경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 길을 따라 살아가며, 우리의 믿음을 끝까지 지켜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5월 29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임재와 동행]

읽을말씀: 출애굽기 40:34-38 묵상말씀: 출 40:34-35 "그때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에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임재와 동행] 성막 건축이 모두 끝나자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 가운데 성막에 충만하게 임합니다. 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신비로

 
 
 
5월 28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읽을말씀: 출애굽기 40:17-33 묵상말씀: 출 40:19 "또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출애굽기 40장에서 성막을 세우는 과정을 읽다 보면, 앞에서 이미 읽었던 내용이 반복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이 장면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을 모세와 백성

 
 
 
5월 27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거룩하게 하는 관유]

읽을말씀: 출애굽기 40:1-16 묵상말씀: 출 40:9 "또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거룩하게 하는 관유]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완성된 성막을 세우고, 특별히 제작된 '관유'를 발라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관유는 정해진 재료와 비율로 만든, 오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