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안식에 들어가기를]
- Kyoungmin Lee

- 7월 30일
- 2분 분량
읽을말씀: 히브리서 4:1-13
묵상말씀: 히 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안식에 들어가기를]
히브리서 4장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에 들어갔지만, 그것이 영원한 참 안식이 아니었음을 명확히 말합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백성에게 참된 안식이 아직 남아 있음을 의미하며, 그래서 우리는 그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초대교회 시대에도 믿음에서 떠나거나 이단에 빠지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서신서 여러 곳에서 믿음을 버리거나 신앙에서 떠난 이들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성도들이 믿음을 굳건히 지켜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안식, 곧 구원에 이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 묵상 말씀인 12절과 13절은 안식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중요한 진리를 선포합니다. 12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지닌 살아 있는 능력을 강조합니다. 그 말씀은 어떤 양날 검보다도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까지 꿰뚫어 우리의 가장 깊은 마음의 생각과 의도까지도 정확하게 판단해냅니다. 이는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을 숨길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13절은 더 나아가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선포합니다.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 앞에서는 숨을 수 없으며, 모든 것이 그분의 눈앞에 벌거벗은 듯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성도들에게 진실한 믿음을 가지고 안식에 들어가기를 촉구합니다. 겉으로만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앞에서 우리의 중심이 어떤지 정직하게 직면하라는 메시지입니다. 이 말씀은 믿음 안에 굳건히 서 있는 사람에게는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키라는 강한 격려가 될 것이고, 혹 믿음이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마음이 완고하고 거짓된 모습을 가진 사람에게는 회개하고 참된 믿음으로 돌이키라는 경고가 될 것입니다.
이 메시지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 모두가 성경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 길을 따라 살아가며, 우리의 믿음을 끝까지 지켜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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