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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목요일 매일말씀묵상 ‘최악의 인간’

읽을범위 : 대하 6:12~8:10, 롬 7:14~8:8, 시 18:1~15, 잠 19:24~25

묵상말씀 : 잠 19:25


[거만한 자를 치면 어수룩한 사람도 철이 들고 슬기로운 사람을 꾸짖으면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


잠언의 지혜가 하는 말입니다. 세 종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거만한 자, 어수룩한 사람,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거만한 자는 악한 사람입니다. 그를 벌한다고 해도 착한 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보고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어수룩한 사람이 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슬기로운 사람은 크게 벌하지 않고 알아들을 만큼 말하기만 해도 깨닫고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나는 어떤 모습인가 생각합니다. 벌을 받아도 깨닫지 못하는가? 그것을 보고 달라질 수 있는가? 말로도 깨닫고 변화될 수 있는 사람인가?

또 아무리 슬기로운 사람도 부족함이 있는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최고의 지혜는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 겸손입니다. 어리숙하고 슬기로운 것은 큰 차이가 아닙니다. 거만해서, 벌을 받아도 깨닫지 못하고 돌이키지 못하는 사람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최악인 거만한 사람은 머리가 나쁘고 말을 못 알아듣고, 날 때부터 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거만하여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입니다. 교만한 것이 가장 큰 죄입니다. 능력이 아니라 태도가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습니다.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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