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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원래 그런 것은 없다]

읽을말씀: 디도서 1:10-16

묵상말씀: 딛 1:12,13

“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이 증언이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그들을 엄히 꾸짖으라 이는 그들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하게 하고”


[원래 그런 것은 없다]

바울이 디도에게 쓴 이 편지에서 크레타(그레데)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을 말하고 정말 그렇다고하며, 그런 사람들을 믿음으로 인도하라고 권합니다. 그런데 세상에 ‘원래 그런 것’은 없습니다. 크레타인들이 원래 거짓말하고 게으른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어떤 이유에선가 크레타 사람들이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그런 특성이 두드러지게 되는 계기가 있었을 것이고, 그것이 그 지역의 문화가 됐을 것입니다. 지금 나타나는 현상과 현실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크레타인이 원래 그런 사람들은 아니고, 사람뿐 아니라 세상에 어떤 것도 이유 없이 원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원래 그래’라고 말하는 것은 이유를 모른다는 말입니다.이민생활 중에 피해를 입으면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사람들을 향해서는 “저 사람들은 원래 좀 그래”라고 부정적인 선입견을 자연스럽게 여기기도 합니다. 원래 그런 것은 없습니다.사람이 원래 그런 존재라면 좋아질 가능성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 모든 사람이 연약하고 죄를 지으니 사람에게는 구원의 가능성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이 보는 인간은, 연약하고 어리석은 죄인이지만, 그 내면에 하나님과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될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 연약하고 어리석지만, 좋은 미래의 가능성이 있고,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사람을 볼 때 지금 보이는 모습을 전부로 판단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선한 가능성을 믿고, 또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보며 단정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나 스스로를 보며 실망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거짓말을 해도, 게으르다 해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달라질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고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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