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감독의 조건]
- Kyoungmin Lee

- 7월 17일
- 1분 분량
읽을말씀: 디도서 1:1-9
묵상말씀: 딛 1:6-9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감독의 조건]
디도는 디모데처럼 바울이 전도해서 믿게 되었고, 목회자로 사역하는 동역자입니다. 그래서 디도에게 주는 감독을 세우는 조건이 디모데전서 3:1-7에 있는 내용과 겹치는 것입니다. 그때도 말했던 것처럼 ‘감독’은 ‘장로’와 비슷하게 당시의 목회자에 대한 호칭이었습니다. 목회자를 세우는데 조건을 만들고 신중하게 하라는 말인데, 이런 내용이 있는 이유를 생각하면, 당시 교회에서 감독과 장로를 세웠는데, 세우기 전에는 좋은 사람, 신실한 사람으로 생각했지만 세우고 보니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신앙인, 좋은 감독의 자질은 내면적인 신앙과 인격이지만 그것은 삶으로 드러난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목회자가 아니어도 신앙적인 기준은 같습니다. 바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겸손한 인격을 가져야 합니다. 말씀에 나오는 모든 조건들이 중요한데,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한다는 말로 다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경 말씀은 알고 남을 평가하는데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길을 따라 살 때 가치가 있습니다. 감독의 조건이나, 집사의 자격 등을 말하는 말씀은 우리에게 나를 비춰보는 거울이 됩니다. 오늘 말씀을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아니라 나를 돌아보는데 적용해서 깊이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나의 연약한 부분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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