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7월 13일 월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잠 22:6> 자녀의 복된 삶은

읽을범위 : 잠 19~22장

묵상말씀 : 잠 22:6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는다.

오늘 읽을 잠언의 말씀들은 짧지만 인생을 좋은 길로 인도하는 지혜를 알려줍니다. 한 절 한 절 곱씹어 생각하며 기억할 내용들입니다. 부자와 가난에 대한 신앙적인 자세와 거짓과 정직에 대해서 그리고 복된 가정의 모습에 대해 가르칩니다. 음주의 폐해와 부당한 이익이 독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지혜로운 부지런함과 어리석은 성급함도 가르칩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삶의 지혜를 자녀에게 가르치라고 권면합니다.

말로 가르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자녀는 부모의 말을 따라 살지 않고 부모의 행실을 따라 삽니다. 자녀에게 지혜를 가르치려면 부모가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

잠언의 지혜는 인생을 넓게, 그리고 길게 보는 안목을 가지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는 것이 지혜라고 가르칩니다.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멀리보지 못하는 것이 어리석은 자세입니다. 능력보다 좋은 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좋은 자세를 가진 사람에게 능력은 힘이 되지만 어리석은 사람에게 능력이 있으면 그 인생과 다른 사람에게 재앙이 됩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2월 12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속히 오리라]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2:19-21 묵상말씀: 계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속히 오리라]  어제 읽을말씀의 마지막 절과 오늘 말씀의 첫 절에 이 두루마리 곧 요한계시록 말씀에서 빼거나, 더하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재앙을 받고, 구원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

 
 
 
12월 11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오라]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2:16-18 묵상말씀: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오라]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면은 심판이 아니라 초대입니다. 22:16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밝히신 후, 성령과 신부, 곧 성령과 교회가 사람들을

 
 
 
12월 10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

읽을 말씀: 요한계시록 22:10-15 묵상 말씀: 계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았음이니라”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 본문의 ‘두루마기’는 단순한 외투가 아니라 승리자, 제사장, 천사가 입는 흰옷을 뜻합니다. 새번역은 이를 ‘겉옷’이라 하고, 새한글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