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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향유를 부은 여인과 배신한 유다]

읽을말씀: 마가복음 14:1-21

묵상말씀: 막 14: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향유를 부은 여인과 배신한 유다]

예수님이 식사하시는데 한 여인이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붓습니다. 제자들이 이 비싼 것을 가난한 자를 돕는데 쓰지 않고 허비했다고 화내자 예수님이 그 여인이 잘했다고, 자기 장례를 준비한 것이라고, 이 여인이 한 일을 계속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이 될 유월절 식사를 준비합니다. 예수님은 제자 중 한 사람이 자기를 팔 것을 예언합니다.

이름도 안 나오는 한 여인은 예수님을 높여 메시야 고백이 담긴 향유를 붓고 결과적으로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늘 함께했던 제자인 유다는 예수님을 넘기기로 하고 돈을 받습니다.

이름없는 자요 여성이었던 사람의 믿음과 예수님과 함께 했던 제자 중 하나인 유다의 배신이 극과 극입니다. 나는 예수님께 헌신하여 경배하는 길과 함께했으나 배신하는 길 중 어느 쪽 인생을 살아갈까 생각해 봅니다. 인생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과 함께하며, 먼지만큼 작은 것이라도 주님께 헌신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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