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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하늘 상전]

읽을말씀: 골로새서 4:1-18

묵상말씀: 골 4: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하늘 상전]

 본문에 ‘상전’이라고 번역된 말의 원어는 ‘퀴리오스’로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당시 사회는 노예 제도가 있는 계급사회였습니다. 노예는 주인의 소유고, 노예에게 주인은 그 생명까지 뜻대로 할 수 있는 절대적인 대상이었습니다. 그런 시대에 그리스도인인 주인에게, 종들에게 의와 공평을 베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교회 안에 주인과 종이 함께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현실적인 문제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복음이 전해질 때 종이나 머슴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전해집니다. 믿는 주인들이 모두 종들을 공평하게 존중하고 선하게 대했을까요? 그랬으면 바울이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언제나 신앙 따로 현실 따로인 사람은 있으니까요.

 바울은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시다며 하나님을 주인으로 알고 겸손하게 그 뜻을 따라서 살라고 말합니다. 믿는 사람들이 세상의 현실만 생각하고, 자기 편한대로 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현실적인 기준 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고 실천할 때, 세상의 기준을 위에 두고 그 아래에서 이중적으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먼저입니다. ‘나는 가진 것이 없어서 현실에서 종에 가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모든 면에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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