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모든 것이 선한가?]
- Kyoungmin Lee

- 6월 29일
- 1분 분량
읽을말씀: 디모데전서 4:1-10
묵상말씀: 딤전 4: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모든 것이 선한가?]
나를 괴롭게 하는 일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모두가 선한가요? 세상의 모든 것이 선하지는 않다고 느껴집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묵상말씀은 우리에게 도전이 됩니다.
창세기 말씀대로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기에 선하고, 또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주 좋다고 하셨으니 선한 것입니다. 그런데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세상이 아니고, 사람들입니다. 물론 사람도 하나님이 창조하셨기에 존재 자체는 선하지만, 사람은 죄를 짓습니다. 그래서 서로 힘들게 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힘든 관계까지 선한 것이라고 긍정해야 할까요? 나만 못났고, 내가 이상한 것인가요?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들 힘겹게 살고 있습니다. 힘든 건, 힘든 것입니다.
바울의 말은 사람과 관계에 대해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음식에 대한 말입니다. 금욕주의자들이 결혼도 하지말고, 어떤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그것은 옳지 않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묵상말씀을 보면서 또 다른 생각을 합니다. 이 말씀은 달리 생각하면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얘기입니다. 힘들고 어렵게 보면 나를 괴롭히는 일이지만, 마음을 바꾸고 태도를 바꿔서 감사하고 긍정할 수 있다는 말로 들립니다. 생각해보면 그리 나쁜 일이 아니어도 짜증을 내고, 원망을 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부족해서 느끼는 어려움은 그것을 통해서 내가 성장할 수 있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노력이나 부족함과 상관없이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은 더욱 깊은 믿음의 연습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긍정하고 감사하는 노력으로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꾼다면 분명히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오늘은 말씀을 기억하면서 짜증내기보다 감사하는 마음을 더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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