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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월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시 37:1~5> 믿음이 있는가?

읽을범위 : 시 34~37

묵상말씀 : 시 37:1~5

악한 자들이 잘 된다고 해서 속상해하지 말며, 불의한 자들이 잘 산다고 해서 시새워하지 말아라.

그들은 풀처럼 빨리 시들고, 푸성귀처럼 사그라지고 만다.

주님만 의지하고, 선을 행하여라.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성실히 살아라.

기쁨은 오직 주님에게서 찾아라. 주님께서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네 갈 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의지하여라.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34편에서 37편까지 계속해서 악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망하게 하시고 의로운 자를 세워주시기를 간구하는 노래입니다. 시인이 살았던 인생은 악한 자들이 득세하고 형통한 것 같았다는 반증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가요? 늘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그런 면이 없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선한 일, 옳은 일을 하는데 고난이 닥쳐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악한 세상은 세상 풍조를 따르는 인생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옳은 길을 가겠다고 시대를 역행하는 사람에게 고난과 좌절을 줍니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길을 가자는 노래로 들립니다. 나에게 이런 믿음이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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