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이름처럼 살수 있다면]
- Kyoungmin Lee

- 2024년 9월 23일
- 1분 분량
읽을범위: 마가복음 3:14-20
묵상말씀: 막 3:16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이름처럼 살수 있다면]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름을 보면 좋은 의미를 담은 경우가 많지만, 바보라는 의미로 ‘나발’ 즉 어리석은 자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아마 원래 이름이라기 보다 나중에 붙은 별명이 아닐까요? 성경 인물들은 여러 이름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베드로도 원래 이름은 시몬입니다. 아람어로 게바라고도 불렀습니다.
이름을 바꾼 경우도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 야곱이 그렇습니다. 신약에서 바울 사도가 사울에서 바울로 이름이 바뀐 것은 히브리식 이름을 쓰다가 그리스식 이름으로 바꿔 쓴 것입니다.
좋은 이름을 짓는다고 사람이 이름대로 사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생각을 가지고, 좋은 습관을 가지고, 좋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잘 삽니다.
베드로는 ‘반석’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이름입니다. 성령을 받기 전까지는 전혀 반석 같은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아마 예수님이 나중에 교회가 생길 때 교회의 든든한 기초가 되라고 주신 이름일 것입니다. 베드로라고 불러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고,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베드로라는 이름이 의미가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다 부모님이 좋은 뜻으로 지어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름의 뜻에 신앙적인 의미를 더해서 그렇게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