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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금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둘이 하나가 되었다’

읽을범위 : 에베소서 2장

묵상말씀 : 엡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2장 앞쪽에서 이방인이었고 구원에서 멀었던 에베소 교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다가 11절 뒤로 ‘둘’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14절, 16절인데 이 ‘둘’이 무엇을 말하는지 한번 읽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 번 읽고 묵상하니 이 둘이 이방인이었던 에베소 교인들과 유대인들을 말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4절에는 둘을 하나로 만드셨고, 이방인과 유대인 사이에 막힌 담을 예수님의 육체의 죽음, 곧 십자가를 통해서 허물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평화가 되시는데, 십자가 죽으심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의 막힌 담을 허물어서 통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둘이 하나가 되었다는 것은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됐다는 말인데 둘이 합쳐졌다는 의미라기 보다, 둘이 구원에 있어서 똑같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통해서 구원에 이르는 것이 똑같습니다. 나의 구원, 우리의 구원도 다르지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주신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습니다. 내가 한 일이 아니니 자랑할 수 없습니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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