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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안식일의 의미]

읽을범위: 마가복음 2:23-28

묵상말씀: 막 2: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안식일의 의미]

안식일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밭에서 이삭을 잘라서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바리새인들이 또 그것을 지적합니다. 왜 그러냐면 안식일에 이삭을 자른 것은 추수에 해당하는 일이고, 그것을 비벼 먹은 것은 탈곡하는 일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사실 안식일 율법은 이렇게 자세한 것까지 규정하지는 않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 중에서도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에 율법이라기 보다는 유대인의 전통을 어긴 일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이 도망칠 때 제사장만 먹을 수 있도록 율법에 규정된 진설병을 먹은 일을 말씀하시면서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안식일 규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가요?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뜻을 따르는 것이 중요할까요? 안식일은 규정을 만들고 그것을 지키는데 힘쓰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누구라도 쉬지 않고 일하지 않도록 모든 사람의 인권을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에도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신앙의 노력과 경건의 모습을 지키는 것은 귀한 일이지만 그것을 하지 않는다고 믿음이 없는 것도 아니고 비난할 일도 아닙니다. 또 그것을 한다고 높이 볼 일도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오늘 말씀이 자신을 비춰보는 거울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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