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월요일 매일말씀묵상 [지식과 분별력으로 자라나는 사랑]
- Kyoungmin Lee

- 6월 14일
- 1분 분량
읽을말씀: 빌립보서 1:1-11
묵상말씀: 빌 1: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분별력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지식과 분별력으로 자라나는 사랑]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시작하면서 바울은 빌립보 교회를 향한 기도를 적습니다. 그중에 핵심이 되는 부분이 그들의 '사랑'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란다는 간구입니다(9절). 우리는 사랑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라 생각하고, 실제로 하나님을 닮아가는 여정에서 사랑의 성장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단순히 사랑의 양적인 증가만을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랑이 "지식과 모든 분별력으로" 풍성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지식과 분별력이 없는 사랑은 때로 맹목적이거나 감정에 치우쳐, 오히려 관계를 해치거나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진리 위에 굳게 서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무엇이 참으로 옳고 유익한 것인지(분별력)를 구별할 줄 아는 사랑이 건강하고 성숙한 사랑입니다.
지식과 분별력 안에서 자라나는 사랑은 우리를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이끌어 줍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통해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게 되고 (10절),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순전하고 흠 없게" 준비되며 (10절),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를 가득" 맺어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게 됩니다 (11절).
오늘, 우리의 사랑이 지혜를 만나 더욱 깊고 풍성해지기를 기도합시다. 감정적인 사랑을 넘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참된 분별력을 갖춘 사랑으로 자라나,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의의 열매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