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율법]
- Kyoungmin Lee

- 2024년 9월 23일
- 1분 분량
읽을범위: 마가복음 1:40-45
묵상말씀: 막 1:44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율법]
예수님께 나병환자가 찾아와서 고쳐주시기를 구합니다. 그가 다른 사람에게 가까이 오는 것은 율법에 어긋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에게 손을 대서 치유해 주십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나은 것을 보여 확인을 받고, 율법에 따라서 치유에 대한 제물을 드리라고 하십니다.
어째 예수님이 율법을 어기기도 하시고, 율법을 지키기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지키는 안식일에는 아무 일도 하면 안 되지만, 의미를 생각하면 안식일이야말로 질병에 사로잡힌 사람을 해방시키는 날로 더없이 좋은 날입니다. 나병환자가 다른 사람에게 가까이 오는 것도, 나병환자에게 손을 대서 접촉하는 것도 율법에 안 맞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법으로는 그를 치유하고 깨끗하게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그렇게 보면 예수님은 율법을 어긴 것이 아니고 율법의 의미를 더 깊이 새겨서 재해석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회복된 사람을 제사장에게 보이도록 하고 제물을 드리도록 해서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문자적인 해석을 따르지 않을 뿐이지 하나님의 율법의 정신을 따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율법의 파괴자가 아니라 율법의 완성자인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의 규정과 율법의 정신 중에 무엇을 따라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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