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주님을 따른 제자들]
- Kyoungmin Lee

- 2024년 9월 23일
- 1분 분량
읽을범위: 마가복음 1:16-20
묵상말씀: 막 1:16-20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주님을 따른 제자들]
주님이 베드로와 안드레 그리고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시는 내용입니다. 이 네 명은 다 어부였습니다. 자기 직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부르시자 바로 따라 나섰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과 죽으심과 부활 승천 후 사도의 역할까지 사명을 다 감당합니다.
마가복음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이들이 예수님이 부르니 그 즉시 생업을 버려두고 따라 나섰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밥 먹으라는 소리를 들어도 뭘 하고 있는 중이었으면 바로 움직이지는 않는 것이 우리 모습 아닙니까?
제 생각에는 둘 중에 하나입니다. 이들이 이미 그런 부름을 기다리는 마음의 준비가 돼 있던 사람들이었던가, 예수님의 부르심이 그만큼 신적인 권위가 있고 이끌리는 것이던가요. 어느쪽일까요? 둘 다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아무나 부르지 않으셨을 것이고, 그들은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었지 않았을까요?
주님의 부르심에는 머뭇거림이 아니고 확실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중에 주님의 음성이 마음에 올 때 바로 순종해야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머뭇머뭇 고민하다보면 지나가고 잊혀집니다. 또 삶의 현실에만 골몰하고 살았다면 예수님이 부르지도 않으셨을 것이고, 불러도 응답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내 삶은 주님의 부르심이 있는 인생인지, 그저 사는데 골몰한 인생인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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