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5월 19일 수요일 매일말씀묵상 ‘어리석은 교만, 지혜로운 겸손’

읽을범위 : 삼상 24:1~25:44, 요 10:22~42, 시 116:1~19, 잠 15:20~21

묵상말씀 : 삼상 25:10,11


[나발은 이렇게 대꾸하는 것이었다. "도대체 다윗이 누구냐? 이새의 아들이란 자가 누구냐? 요즈음은 주인에게서 뛰쳐 나온 종놈들이 저마다 우두머리가 되는 세상이거든!

내가 어찌 털을 깎느라고 수고하는 내 일꾼들에게 주려고 마련한 떡과 술과 고기를 어디서 굴러왔는지도 모르는 놈들에게 주랴?"]


다윗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져 세력을 이루었고, 사울 왕을 동굴에서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죽이지 않고 화해하고 헤어진 뒤였습니다. 다윗이 머무는 지역에 나발이라는 부자가 있었는데, 양털을 깎는 날이어서 다윗이 사람을 보내 먹을 음식을 좀 주기를 부탁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양털 깎는 날은 마을 잔치 같은 날이라서 나발의 가축 떼를 보호해 줬던 다윗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발은 아주 모욕적인 말로 다윗을 무시하고 거절했습니다.


다윗은 너무 화가 나서 나발을 공격하기로 했습니다. 나발이 다윗을 모욕했다는 소식을 들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음식을 준비해서 다윗을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동족을 약탈하는 도둑이 되는 것을 면하고 아비가일의 가족도 지켰습니다. 후에 나발은 병이 나서 죽었고, 아비가일은 다윗의 아내가 됐습니다.


나발은 바보라는 뜻입니다. 나발의 어리석음과 아비가일의 지혜가 극과 극입니다. 주기 싫으면 적당한 말로 거절하면 될 것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말을 했을까요? 이건 미련해서가 아니라, 교만해서 하는 말입니다. 하늘 높은 줄도 모르고,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모습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모두 나발같은 생각은 다 버리고 아비가일처럼 겸손하고 지혜롭게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5월 26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여호와께 성결]

읽을말씀: 출애굽기 39:22-43 묵상말씀: 출 39:30,31 "그들이 또 순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전면에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여호와께 성결] 아론의 제사장 복장 가운데에는 특별한 금패가 있었습니다. 순금으로 만든 패에 “여호와께 성

 
 
 
5월 25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명하신대로]

읽을말씀: 출애굽기 39:1-21 묵상말씀: 출 39:1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명하신대로] 성막을 짓는 장면을 읽다 보면 반복되는 말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 문장은 39장 안에서만 아홉 번이

 
 
 
5월 22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나의 거울을 드린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38:1-31 묵상말씀: 출 38:8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나의 거울을 드린다] 성막을 짓는 일은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가 함께 참여한 거룩한 일이었습니다. 금과 은과 값진 재료들이 끊임없이 드려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가운데 특별히 눈길을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