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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속지 않을 지혜]

읽을말씀: 고린도후서 11:1-15

묵상말씀: 고후 11:14,15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속지 않을 지혜]

바울은 이제 거짓 선지자들이 바울이 자격이 있는 사도가 아니라서 고린도 교회에 생활비를 요구하지 못한다고 비방한 것에 대해 말합니다. 바울은 스스로, 다른 사도들에 비해 자격이 부족하지 않지만, 고린도 교회에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조심했고, 목회적 판단으로 고린도 교회에 생활비를 요청하지 않은 것이며, 스스로 일한 것 외에 다른 지역 교회가 후원을 했다고 밝힙니다.

고린도 교회의 흔들리는 성도들이 지혜를 가지고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해야 하는데, 오히려 바울을 비방하는데 동조한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모든 교회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다 어리석고 연약해서 속이는 자에게 잘 속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고, 교회를 흔들고 성도의 구원을 망치려는 사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당연한 일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기꾼이 사람을 속이기 위해서 자신을 믿을만한 사람으로 꾸미는 것은 기본적인 전략입니다. 그러니 우리 스스로가 사탄의 세력을 밝히 볼수 있는 분별의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악한 속임수에 속지 않을 지혜 이것이 꼭 필요합니다. 이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오는 지혜를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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